잠실 STAY 509

숙소 고를때 가장 중시 하는게 청결인데 여기저기 여자 머리카락이 눈에 띄더라구요. 침구류등은 깨끗해 보였고 청소 상태도 그리 나쁘지 않아 보였습니다. 가장 불편했던 점은 옆방 과의 벽이 가벽 이더군요.옆방에서 뭘 하는지 벽을 쿵쿵 쳐대니 침대에 기대고 있던 제 머리도 같이 울리고 말 소리도 다 들리더라구요~정말 불편 했습니다. 이건 어떻게 할수 있는게 아니라 달리 개선 할수 있을진 모르겠습니다. 새벽쯤 잠들었는데 한시간 여만에 깼습니다. 몸이 가려운 느낌이 들어 깼는데 불켜고 여기 저기 찾아보니 모기가 아직도 있더라구요~ 두마리 잡았습니다. 그뒤로 날밤 꼬박 샜습니다. 이제 겨울이니 자연스레 나아 지겠지만 평소 방역 조금더 신경 써주시면 좋을듯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