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 호텔 크리스탈

안녕하세요 얼마전에 크리스탈에서 연박하고 갔었습니다 처음에 연박하기 전에 이 사실을 몰랐을 때는 사장님께서 너무 친절하시고 잘 해주셔서 저희 커플은 숙박업소를 자주 이용하니 자주 애용하고 단골이 되어야겠다 생각했습니다. 연박했을 당시 제가 지금 임신한 지 6주가 되었습니다. 피부가 갑자기 뒤집어지더니 저는 당연히 임신이 원인이 되어 피부가 뒤집어진 줄 알았습니다. 그래서 스트레스를 많이 받아하고 있었는데 그래도 뭔가 이상해서 모텔에서 제공한 파우치 안에 클렌징폼을 이틀내내 쓰고 있었어서 씻으러 들어갔을 때 에이 설마 하는 마음으로 클렌징폼 날짜를 확인해보니 아이고.. 아무리 그래도 2022년도의 화장품을 확인도 안해보시고 넣어놨다는 건 .. 리뷰를 적을까말까 고민 끝에 사장님과 직접 얘길 해볼까 하다가 저는 저 같은 피해자가 다시는 일어나지 않았으면 하는 마음에 이렇게 리뷰를 작성합니다. 이제까지 숙박업소 다니면서 이런 일이 한번도 없었는데 참 .. 너무 황당하네요 임신 중이라서 더욱 신중하게 제품을 써야 하는데, 4년이나 지난 세면용품이 비치되어 있어서 큰 불안을 느꼈습니다. 이건 단순한 불편이 아니라 안전 문제라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