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녕 온천 호텔

종종 들렀던 곳이기도 해서 늘 기대하고 기다리던 곳입니다. 날씨도 더웠지만 업무특성상 허리도 뻐근하고 피로 또한 몰렸던지라 힐링 지대로 하고싶어서 오게 되었는데요. 역시 입구문부터 에어컨까지 시설관리가 여전히 잘 되어 있어서 마음에 들구요. 그 뿐만 아니라 온천수 자체도 빨리 받을 수 있어서 오래 기다릴 필요도 없더라구요. 다른 숙소와 다르게 수돗물이 나오지 않고 우리가 아는 찬물은 미지근한물로 나오기 때문에 본인에게 맞춰서 온도를 조절하면 될것 같아요. 주변엔 맛난 고기집도 많고, 공기도 좋아서 풀코스로 힐링이 가능합니다. 덕분에 이번 주말도 꿀휴식 하고 갑니다. 다음에 또 방문하도록 할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