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성 호텔루엠

작년 여름휴가 시즌에 외부활동 보다는 휴식을 좋아하는 친구들과 조금은 새로운 휴가를 위해 4pc룸이 있다는 정보에 방문하였고 작년의 이용이 만족스러워 재방문 하였습니다. 하지만 작년과는 달리 아쉬운점이 많았습니다. 체크인 당시에 객실이 고층의 열기로 인하여 에어컨을 미리 가동하여 주셨다는 걱정과 안내와 달리 입실햇을때 실망감은 내부의 미적지근한 온도보다도 객실내부에 맴도는 담배냄새가 달갑게 느껴지지 않았습니다 물론 충분히 문제에 대해 건의 할 수 도 있었지만, 문제제의를 통해 pc게임을 즐기자는 저희의 목적과 맞는 대안을 얻을 수 없다고 생각하여 불편함에 크게 동요되지는 않았습니다. 하지만 객실내 게이밍의자 하나는 망가져 편히 앉을수 도 없었고 기준 2인 이용에 2인 요금을 추가하고 배치된 수건 외에 추가로 4개의 수건을 요청하였으나 여름이여서 수건이 많이 없다며 2개만 쓰시라는 권유에 시설운영이 원할하게 진행되지 않는다고 느껴졌습니다. 전체적으로 작년의 이용시점과 달랐던 부분에 다소 회의적인 실망감을 느끼게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