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시안모텔

야구 개막을 맞이하여 오랜만에 찾아간 시안모텔. 여전히 조용하고 깨끗했습니다. 늦은시간 도착해서 첫날은 대표님을 못봤지만 이튿날 재입실 완료한후 cctv 보신 대표님이 인터폰으로 마중인사를 해주셨어요. 지난해 계속 이곳만 이용을 했던지라 대표님과 안면도 튼 상태라서 후딱 안내실로 내려가서 제대로 인사를 나눴답니다. 저녁식사 시간이라 어디로 가야할지 고민했더니 역시나 친절하게 갈비탕 맛집도 알려주셔서 든든히 해결했어요. 매번 변함없는 친절과 배려에 다시한번 감동했고 감사했답니다. 요즘 시설 좋은곳도 많다지만 가성비 정말 좋은 숙소이고 전자제품이나 욕실 청결도도 변함없이 훌륭해서 누구에게나 추천하고 싶은 그런곳 입니다!! 많이들 이용 하셨으면 좋겠어요!!! 곧 또 찾아뵐게요~~~ 아 참!!! 주차장 앞에 흑백요리사 안유성 명장님의 업장이 있는데 고깃집 한곳을 새롭게 오픈 하셨어요. 대기가 많아서 이용은 못했지만 다음번엔 꼭 가봐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