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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성숙소 시티뷰

객실정보

감성숙소 하프오션뷰

감성숙소 오션뷰

주변정보

인터내셔널오션파크나인 (구, 위코스테

* 저렴한 편으로 별 기대 안하고 갔는데 깔끔하고 쾌적해서 편하게 잘 쉬다 갑니다.
* 주차도 넓은 편은 아니지만 suv기준으로 불편하진 않았습니다.
* 베개는 개인적인 느낌으로 살짝 높은 편이라 조금 더 낮았으면 좋겠습니다.
* 칫솔은 무난하니 적당히 부드러워 괜찮습니다.
* 충전기는 선만 있으면 침대머리맡에서 편하게 충전할수 있어요. 
* 평소에도 출장도 많고 하다 보니 급작스럽게 모르는 동네(?) 알아보지 못하고 숙박해야 하는 경우가 있는데 비교적 만족스러운 편입니다.

구읍뱃터 가까워서 종종 와요. 올 때마다 오션파크 예약하고 와요. 편의점 바로 앞에 있어서 편해요.
첨에는 바다뷰로 예약하고 왔었는데 시티뷰도 나쁘지않아요. 조개구이집이랑 소금빵 가까워서 좋아요. 여기저기 가기에 좋은 위치에요. 
구읍뱃터 가까워서 종종 와요. 올 때마다 오션파크 예약하고 와요. 편의점 바로 앞에 있어서 편해요.
첨에는 바다뷰로 예약하고 왔었는데 시티뷰도 나쁘지않아요. 조개구이집이랑 소금빵 가까워서 좋아요. 여기저기 가기에 좋은 위치에요.

남자친구랑 영종도 데이트 후 숙박을 위해 방문을 했습니다. 일단, 시티뷰로 예약했는데 바다가 보이는 방으로 업그레이드(?) 해주신 것 같아요. 온도 조절도 하기 쉬워서 날씨가 많이 추웠는데도 따뜻하고 포근하게 잘 수 있었어요. 주변에 맛집도 많고 편의점도 바로 밑에 있어서 필요한 거 있으면 사러가기도 편했고, 숙소 컨디션도 깔끔하니 괜찮았습니다. 다만, 방음이 살짝 안 되어서 옆에 들어오고 나가는 소리가 조금 들리긴 했지만 이 정도면 괜찮아요. 덕분에 푹 쉬다가 갑니다!

⭐️총평 : 에어비앤비, 호텔, 레지던스를 섞어 놓은 가성비 좋은 감성 숙소
재방문 의사 100%

주말에도 10만원 내로 이용할 수 있는 가성비 갑!


📍위치 : 운서역 차로 14분거리 / 영종도 구읍뱃터 쪽
영종도 들어오는 입구 쪽에 위치해 있기 때문에 서울에서 1시간 안으로 가볍게 다녀오기 좋은 곳에 위치해 있다.
주변에 맛집, 카페, 놀거리, 산책 등 다양하게 즐길거리가 있다.


체크인 : 15:00
체크아웃 : 11:00

무인 체크인 방식으로 예약하면 문자로 폰키 발급을 해주고 폰으로 도어 오픈을 할 수 있다.

1층 로비에서 간단한 세면도구 판매


🚗주차 : 건물 내에 B1~B2까지 가능
늦게 가면 자리가 없을 수 있기 때문에 체크인 시간에 맞춰가는 것을 추천!


🛌룸컨디션(스탠다드 더블/시티뷰)
우선 사진에서 보이는 것보다 방이 훨씬 좋았습니다.
방이 엄청 큰 건 아니지만 또 엄청 작은 건 아니었고 아담하게 있을 건 다 있는 구조였습니다.
레지던스 형태의 숙소다 보니 장롱이 크게 있었고 안에 전자레인지, 세탁기, 간단한 식기대가 있습니다.
레지던스이지만 내부 분위기는 꼭 에어비앤비에 온 것 같이 감성적으로 꾸며져 있어 포근한 느낌을 줬습니다.
더블침대 1개와 협탁이 있었고 시티뷰였는데 앞에 막고 있는게 없어서 시원하게 뻥 뚫려있었습니다.
기본 베개는 낮은 베개로 준비되 있었고 장롱에 두꺼운 베개도 준비되어 있어 선택하여 사용할 수 있었습니다.
침구는 굉장히 푹신푹신하고 베개 높이도 잘 맞아서 편하게 잘 잤습니다.
주방 위에 서랍장을 열어보면 기본잔과 와인잔도 준비되어 있어 안에서 음식을 사와서 먹기 좋게 되어 있었습니다.
그리고 요즘에 거울이 화장실에 달린 거울 밖에 없는 숙소가 굉장히 많아서 불편함을 겪을 때가 많은데, 여기는 장롱 옆에 화장대가 따로 있어서 너무 편리 했습니다.
어메니티는 따로 있지 않고 다회용으로 준비되어 있습니다.

분위기도 너무 만족스러웠지만 청결함 또한 흠잡을 곳 없이 완벽했습니다.
숙소가 좋아서 나가지않고 안에서만 놀고 싶을 정도였습니다!


🎡주변 즐길거리
<영종씨사이드 레일바이크>
바로 근처에 영종씨사이드 레일바이크가 있는데 날씨 좋을 때 타기 너무 좋습니다.
공휴일 이럴 때 가면 사람 많으니 일요일에 가시는걸 추천드립니다.

<자연도 소금빵>
빵순이는 그냥 지나칠 수 없는 소금빵 맛집..!!!!!
4개에 12,000원인데 너무너무 맛있습니다.
다른 지역에도 있긴 하지만 숙소에 가까이 있어 추천드립니다.

<카페 - 바다앞농장>
1층에서 소금빵을 사고 위로 올라가면 카페가 있습니다.
바다가 한눈에 다 보이고 뻥 뚫려있어 어느 자리를 앉아도 좋습니다.
디저트 종류도 굉장히 많고 놀러온 기분이 확 나는 카페였습니다.

<서해수산>
영종도하면 또 대하구이를 먹어줘야겠죠..!
차로 11분 거리에 위치하고 있어 대중교통으로는 가기 힘들지만 대하구이 철에 가면 추천드립니다. 너무 맛있어요.
8월~11월까지만 영업합니다. 


<고래해물칼국수>
영종도에 왔으면 칼국수도 먹어주고 가야겠죠!
백합전골이 정말 맛있습니다. 백합 한번 더 추가해서 먹었어요.
맑은탕 국물이 시원해서 너무 좋았습니다.


이 때 영종도를 온 이후로 너무 마음에 들어서 서울에서 가볍게 근교 가고싶을 때 오기 딱 좋은 곳을 것 같습니다.

인테리어는 아이하고 둘이 쓰기에 약간 좁았어요

빨래널고 왔다갔다 할때 아이도 서있고해서
통로(?)가 좁았네요

청결도는 다 깨끗한데 전자렌지 안이랑 포트기 윗부분이랑 빨래 건조대 틈새는 어쩔수 없는것 같더라구요 제가 닦으면서 썼어요

티비는 채널 많고 잘 나옵니다

그냥 오션파크나인과 인터내셔널이 다른부분이 이름이 비슷해서 불편하다 느꼈어요

아예 다른 업체면 이름을 아예 다르게 하시는게 낫지 않나요?

호텔 로비광고에서 카카오톡 플러스 친구 추가하면 문의가능하다 했는데 다시보니

제가 예약한곳이 인터내셔널자가 붙는거였고
저는 오션파크나인 이라는 호텔에 있다고만 생각했다보니

다시 확인해야하는 번거로움이 있었어요

귀국해서 폰 전화가 안되는 상황에서
로비 키오스크는 인터꺼가 아니니 체크인이 안되고

그때 비도 왔었는데 호텔에 음식배달오신 분께 도움 요청해서 전화하고 체크인 했었네요

폰 액정도 나간상태라 유알엘도 볼수가 없었고
전화로 직접 비밀번호 들었네요

한건물에 업체가 두개인것도 생소한데
제가 예약한 호텔이 무인인게 좀 불편한것 같아요

저는 무인인지 모르고 예약했거든요

인터내셔널오션파크나인 (구, 위코스테이 영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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