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빌라

먹고 쉬고 행복할수 있는 곳 | 휘게비엔씨 4인실단풍

9.931명 평가

엄마모시고 여름휴가를 계획하면서 많은 고민을 가지게 되었어요 엄마가 다리가 안좋으셔서 계단이 많으면 안되고 해수욕장에서도 가까워야하고 자연과 함께인곳 호텔이 아니지만 룸컨디션이 깨끗하고 요리를 할수있는곳을 찾다보니 이건 뭐 너무 힘들더라고요 날이 엄청 뜨거워지면서 성수기가 8월말일까지 계속되었고 24일부터 금토일 주말을 끼고 숙소를 찾으니 이미 괜찮은곳은 다 예약이 풀로 차있고 찾을수도 없고 금액도 만만치가 않더라고요 그래서 여기어때에서 열심히 찾은결과 홈앤빌라 숙소를 가성비좋게 찾을 수 있어 너무 행복했답니다. 숙소 후기가 별로 없어 정말 많은 걱정을 하면서 숙소에 딱 도착했는데 ~ 어머나 저의 걱정은 너무 사치스러운거였어요 일단 들어가는 길 자체가 가을을 준비하는 벼들로 노란들판이 펼쳐지니 그때부터 엄마의 콧노래가 들리기 시작하며 행복했습니다. 펜션가는 길이 참 이뽀요 대신 펜션다와서 올라오는 길은 좀 좁으니 조심해서 올라오시고요 주차는 펜션앞에 편하게 주차하시면 되고 한눈에 펜션하고 바베큐장하고 눈에 들어와요 시골 별장 온 기분같은 아름다운 곳입니다. 저희가 간곳은 강릉 주문진에 위치한 휘게 비엔씨 4인실 단풍 먹고 쉬고 행복할수 있는곳입니다 이날 날이 정말 뜨거웠어요 오후 3시에 도착했는데 문이 철문이다보니 열쇠를 열고 들어가야하는데 문 손잡이를 잡을수가 없더라고요 해가 정문을 바로 내리쬐고있어 문 간격이 좀 벌어져서 문을 잠그고 여는게 너무 힘들더라고요 사장님도 한참을 못열고 문은 뜨겁고 첫날부터 문여는게 너무 힘들었지만 문열고 들어가서는 깔끔한 내부에 기분이 확~ 좋아지더라고요 객실크기는 13평 정도 되고 복층에 다락방이 있어 만화책을 가지고 올라가야할 것 같은 동화적인 공간이 있어요 탁자에 의자도 2개있고 꼭 빨간머리앤에 나오는 그런 다락방뷰 같더라고요 동심으로 잠시 돌아갔다 2층은 아직 더워서 금방 내려왔어요 어린아이들이 있으면 참 좋을 것 같은 다락방이었어요 올라가는 계단도 가파르지않고 좋았어요 거실에는 4인용 식탁하고 의자 2인용 쇼파에 티브이있고 냉장고도 크고 웬만한 식기류 전부 있더라고요 인덕션 밥통 잘되고 조리기구 다 있고 와인 오프너도 있어요 와인잔 커피잔 모든잔들 다 있고 휴지도 넉넉하게 주시고 안방에 침대있고 화장대있어요 침대도 딱딱하지않고 숙면할수있었고 옷장이랑 이불장에 이불도 넉넉하게 있어요 이불도 세탁 잘해놓으셔서 뽀송하더라고요 화장실도 안방에 있고 샤워하는곳이랑 변기있고 좁지않았어요 수압좋았고 물빠짐도 좋았어요 청소상태 너무 좋았습니다 어메니티 다회용이지만 전부 제공되고 칫솔만 들고오심되요 치약도 제공됩니다 수건도 엄청 넉넉하게 주시고 안방에 선풍기 있어요 청소기랑 벌레퇴치제 전자렌지 바둑판 화투까지 없는게 없어요 또 이곳의 장점은 넓은 창문을 통해 밖을 바라보면 후정의 꽃과 나무들 그리고 이 펜션을 둘러싸고 있는 소나무 숲의 뷰를 감상하실 수 있습니다. 백합이 피어서 엄마가 너무 좋아하셨어요 펜션 뒤쪽 소나무 숲길 산책로도 올라가는 길이 좀 험한데 올라가고 나면 너무 이뽀요 새벽에 해가 올라오는 모습이 아주 예술입니다. 펜션앞에 분리수거장있고 거기에 귀여운 멍멍이가 있어요 눈이 동그란 아주 귀여운데 처음엔 좀 짖는데 순하더라고요 그러니 놀라지마세요 또 사장님이 농사지은 오이랑 고추 옥수수도 나눠주시고 참외도 주시고 정이 넘쳐나세요 해수욕장도 주문진은 페장했다고 샤워할곳 없다하니 남애항쪽 해수욕장 지인분께 전화하셔서 해수욕장 되는곳도 알아봐주시고 덕분에 소돌해변쪽 샤워장은 8월말일까지 한다는거 알고 아주 신나게 여름휴가를 즐길수있었어요 너무 감사합니다. 이곳은 여름보다는 가을이나 겨울에 더 이쁠 것 같아요 여름에는 숲이 있다보니 정말 여러종류의 벌레들을 볼수있어요 오랜만에 방에서 매미도 잡아보고 저녁에는 늘 사마귀가 있고 금풍뎅이도 보고 엄마가 금풍뎅이보시더니 로또사야한다고 해서 빵 터졌네요 여러 가지 벌레들이 저녁에는 문을 열고 닫으면 들어오긴해요 그렇다고 엄청 많은 정도는 아니에요 저는 청개구리도 봤어요 엄청 작고 귀여운 ㅎ 그래서 가을에 오면 더 좋을 것 같더라고요 너무더워 바베큐 못했는데 바베큐장 이쁘더라고요 가을이나 겨울에 바베큐하고 불멍하면 더욱더 아름다운곳일 듯 싶어요 바베큐는 추가비용 2만원있어요 겨울에는 아궁이에서 불멍가능하다고 하시더라고요 그래서 저는 겨울에 다시 올려고요 주변이 조용하지만 영진해변도 차로 8분거리에 있고 주문진도 차로 11분거리에 있어요 소금강계곡도 차로 18분 걸려서 동선이 나쁘지 않아요 체크인은 15시이고 체크아웃 11시입니다 분리수거 및 식기류는 세척해서 두셔야하고요 열심히 일하고 쉼이 필요할 때 오고싶은 곳이지만 조금의 아쉬운점은 있더라고요 앞서 말했듯이 문이 너무 잘 안열리고 안잠겨요 특히 여름에는 너무 힘들더라고요 에어컨이 거실에 한 대뿐이라 안방까지 시원하지않고 복층은 더 더워요 화장실이 안방에 있다보니 새벽에 왔다갔다하기 조심스럽더라고요 주위에 뭐가 없다보니 펜션오기전에 사올거는 미리 다 사오세요 편의점도 차로 5분정도 나가셔야해요 그렇치만 풍경이 너무 이쁘고 조용하고 정말 펜션이름처럼 먹고 쉬고 힐링하기 좋은곳임은 정말 맞아요 이곳의 가을도 겨울도 궁금하더라고요 사장님 친절하시고 덕분에 잘 쉬고왔어요 참참 사장님 옥수수 너무 맛있었어요 정말 감사합니다 쉼이 필요한 지인분들에게 많이 소개했어요 덕분에 잘 쉬다갑니다 감사합니다.

서비스 및 부대시설
  • 무선인터넷
  • 객실내취사
  • 전기밥솥
  • 짐보관가능
  • TV
  • 욕실용품
위치 정보
  • 강원 강릉시 주문진읍 장덕리 191-2
  • 영진해변 차량 8분

무선인터넷
객실내취사
전기밥솥
짐보관가능
TV
욕실용품
무료주차
에어컨
냉장고
샤워실
금연
드라이기
주방/식당
주차장
취사가능
전자레인지

"바다는 차로 5분거리에 있으며 주변이 조용합니다. 집 뒷쪽에 소나무숲 산책로가 있습니다. 넓은 정원이 있어 야외활동이 가능합니다. 사계절 바베큐 가능 합니다 (추가비용 2만원 ) 겨울에는 아궁이에서 불멍을 할수 있습니다. * 먹고 쉬고 행복할수 있는 곳 ! 휘게비엔씨 ~

무선인터넷
객실내취사
전기밥솥
짐보관가능
TV
욕실용품
무료주차
에어컨
냉장고
샤워실
금연
드라이기
주방/식당
주차장
취사가능
전자레인지

입실 15시 / 퇴실 11시

  • 오후 10시 이후에는 사전 문의 필수

객실 구성 : 객실 1개+거실 1개+욕실 1개

    침대 : 킹(1800X2000)

      숙소 이용규칙

      • 인원 추가 : 1인 20,000원 / 현장 결제

      • 단풍 : 정원 4명, 추가가능인원 1명

      부대시설 이용규칙

      • 바비큐 이용 요금 : 20,000원

      • 이용 시간 : 17시~22시

      취소 및 환불 규정

      • 숙박일 기준 5일전 : 100% 환불

      • 숙박일 기준 4일전 : 80% 환불

      • 숙박일 기준 3일전 : 70% 환불

      • 숙박일 기준 2일전 : 50% 환불

      • 숙박일 기준 1일전 : 30% 환불

      • 숙박일 당일 및 No-show : 환불불가

      • 취소, 환불 시 수수료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확인사항 및 기타

      • 객실 요금 외 추가비용은 1박 기준으로 적용되며 자세한 사항은 숙소로 문의바랍니다.

      • 최대 인원 초과 및 방문객은 입실하실 수 없습니다.

      • 해당 숙소는 반려동물과 함께 입실하실 수 없습니다.

      • 미성년자는 보호자 동반 없이 이용하실 수 없습니다.

      • 객실 내에서 개별 화기 용품, 화재 위험 물질 등은 사용하실 수 없습니다.

      • 이미지, 숙소 정보는 숙소 사정에 의해 변경될 수 있습니다.

      • 객실별 취소 정책이 상이하니 객실 상세정보에서 확인해주세요.

      판매자 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