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래곤수 더 여수

일단 여기어때 예약 시스템.. 업데이트 되길. 부모님 모시고 가게 된 급여행이어서 숙소 겨우 예약 1명 현장추가라 가서 카운터에 예약하니 일단 예약손님 많고 2인이상 마니 와서 침구세트가 없다고. 여기어때는 예약인원 확인이 미리 안되서 그렇다해서 참... 그래도 일하는 분 친절하시고 침구세트를 가져다주셨다. (다른 곳서 빌려오셨다고) 여기어때 예약시스템 변경되길. 메모라도 남기게. 트윈베드인데 싱글이 두개라 1명은 바닥서 자야함 보기엔 깨끗해보였는데 침대 아래나 침대랑 벽 사이에.. 하리보 봉지.. 누가 버리고 간 건데 안치우신듯. 청소는 하되 구석구석 안하는 듯...침대 밑에도 안하고. 연박하니 수건만 갈아주시고 다른 청소는 안하심.. 참, 커피포트엔 물이 담겨있었음.. 그래서 안씀 새로 가져다주신 침구에서 아부지 주무셨는데, 담날 옆구리에 먼가가 물어서 부어오르심;;; 혹시몰라서 이불털고 편의점서 페브리즈 사다가 뿌리고 그랬음.. 다음날은 괜찮았음. 1층 동백섬이라고 조식인데 나쁘지는 않았으나 첫날만 먹고 이튿날은 나가서 먹었음.. 연박이라 조식쿠폰 4장 받았는데 (1명 추가해도 쿠폰은 2장만) 남은 1장은 방에 두고 체크아웃함. 다음사람 쓰라고. 요약하면, 여수가서 돌아다니다 잠만 잔다면 괜찮음 직원 친절하고 겉으로 깨끗해보임 침대아래..구석구석 청소는 글쎄..? 냉장고 크고 전자렌지 있고 샴푸.린스.바디는 공용인듯 주차장 지상,지하 2개층 있는데 8시 넘으니 자리 거의 없어서.. 주차공간도 좁음.. 롯데마트가 바로 옆에 있음. 참, 드래곤 수 더여수. 예약했는데, 유탑유블레스에서 묵음 같은 건물인데 관리만 다르게 하는 듯. 숙소가 뭔가 독특 1층에 편의점 세븐일레븐 있고 이디야커피 있음 저녁 숙소에서 먹을거면 사오는 것 추천. 근처 별거없고 빨리 문닫음. 그래도 잘 쉬다 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