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도 헤밍웨이 스파펜션

서울근교에서 바다도 보고 스파도 할 수 있고 해산물을 먹을수있는곳을 찾다가 강화도 헤밍웨이 스파펜션을 가게되었어요 지금이 꽃게랑 쭈꾸미철이라서 강화도가 딱이다라고 생각후 여기어때에서 후기가 좋은 헤밍웨이을 예약했는데 역시 후기대로 사장님 친절하시고 펜션이 오래된 느낌은 있었지만 청소와 관리을 잘하셔서 지내는데 전혀 불편함이 없었고 시설또한 직접 하나하나 설명해주셔서 좋았어요 다만 문이 도어락인데 이게 엄청 열심히 하나하나 눌러야하고 잘 안잠기는 불편함을 있었어요 이건 오랜된 문제인 것 같은데 그것만 좀 살펴봐주세요 주차는 펜션앞에 넓게 되어있어요 편하게 주차하시면 되고요 제가 이용한 애플민트방은 2층입니다 주차하면 사장님이 나오셔서 안내을 잘해주고 혹시 안계시면 1층 관리실 똑똑하시면 됩니다. 룸컨디션- 애플민트 2층 체크인 15시 체크아웃 11시 체크아웃 늦으면 시간당 1만원 추가됩니다. 들어가면 엄청 깔끔하다는 느낌이 들고 식기류부터 요리할 수 있는 도구들 다 있고 각종컵이나 잔들 밥통 그릇들 수저 다있고 혹시 뭐가 없으면 사장님께 말하면 다 제공해주세요 후라이펜 없어서 말하니 바로 주셨어요 인덕션으로 제공되요 침대도 널찍하고 청소상태도 좋고 스파도 아주 넓게 되어있고 그 옆에 탁자랑 의자가 2개있어요 일몰이 질 때 바라봐도 좋고 여기서 커피한잔 내려서 창밖을보며 마시니 조용하니 참 좋더라고요 욕실도 따로 되어있고 비데성능좋고 수압도 좋았고 어메니티도 다회용이지만 전부 제공됩니다 단 칫솔치약을 챙겨오시고요 옷걸이도있고 식탁도 있고 아주 깔끔합니다. 티브이는 벽걸이로 되어있지만 ott는 안되요 단 스파이용시 많은분들이 이용하면 물 받는데 시간이 좀 오래걸리고 이게 중앙난방이라 그런가 많은분들이 스파을 이용하면 온수가 너무 미지근하게 나오더라고요 저녁에 스파할때는 미지근해서 좀 그랬는데 오전에 스파할때는 엄청 뜨거워서~ 반신욕 잘했어요 그러니 혹시 물이 미지근하면 시간 텀을 주시고 받으시면 될듯싶어요 또 스파있는 쪽 창밖에 풍경이 참 아름다운곳입니다 여름에는 수영장도 운영하시는 것 같더라고요 수영장에서 보는 논뷰도 아름답더라고요 ~~ 바베큐는 기본 2만원이고 1인 추가요금 5천원있어요 이용시간은 오후 10시까지입니다. 그리고 편의점이 좀 떨어져있어요 혹시 필요한물건들은 미리 다 사서 가지고 오세요 저는 얼음을 좀 살려고했더니 사장님이 먼저 먹는얼음 좀 주실수있다고 말해주셔서 감사했어요 하지만 칠링용 얼음으로 좀 많이 필요해서 편의점 다녀왔는데 거리가 좀 되더라고요 그러니 미리 필요한거는 사가지고 들어오세요 그리고 펜션에서 차로 7분거리에 동막해수욕장이 있어요 지금 이시기에 일몰이 정말 아름답습니다 그러니 일몰시간 잘 체크하셨다가 아름다운 일몰도 꼭 보고오세요 강화도에서 바다도 보고 해산물도 먹고 스파도 할 수 있는 가성비가 너무 좋은 스파펜션 추천드립니다 저는 다음에 수영장이 될때 또 방문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