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천 숲과들을담다

일단 사장님께 이럴거면 장소대여를 하지 말라고 하고싶습니다 뭐 시설 청결 다 좋습니다만, 사장님 태도에 기분 안나쁠 일도 기분 상해서 왔습니다 1. 내비에 주소입력하고 가시면 맨 마지막에 이정표가 없어 좀 헤맸습니다 2.저희가 차에서 내리자마자 가족이냐 관계가 어떻게되냐 호구조사 들어왔습니다. 친근감의표시인가 했는데, 왠걸 가족끼리오면 괜찮은데 친구들끼리오면 어지럽힌다느니 어쩐다느니ㅋㅋㅋ불평불만 3.그리고 바로 짐 많냐고하면서 저희 짐 보면서 한숨 ( 아니 성인 6명인데 짐이 적을수가 잇나요) 4. 랍스터 쪄먹을라고 양동이가져갔는데 어후 양동이까지 라고 말하심 5. 숯 이용한다고 해서 말씀드렷더니 5만원달라하심 아니 사이트에는 3만원이라고 써있는데 무슨 말씀이냐고 했더니 물가가 올라서 그렇다고 함 그럼 정정고지하셔야하는거 아니냐고 했더니 펜션나라인가 뭐 거기서 수정을 안해준다고 ( 아니 그 사정을 왜 우리한테 말하는거죠?) 그래서 저희가따졋더니 결국 3만원받으셨긴 합니다만 기분 많이 나빴습니다 6. 수영장 물도 반정도밖에 안채워져 있길래 더 채워줄수있느냐 했더니 애기들때문에 안된다고 답변하셨습니다 아니 저희는 애기가 없는데요? 해도 저 말만 반복 그 밖에 제재사항 많고 9시까지 수영장운영인데 그것도 고지에 없으니 혹시 가실분들은 꼭 지키셔야 할거같습니다 저희는 불미스런 일이있었습니다 아무튼 그렇게 손님 못믿고 주변 대처도 못하실거면 직접 사시려고 지으신 집 같은데 그냥 사시는게 서로 좋은거 아니겠습니까 70만원 저희한테는 적은 돈 아닌금액 지불하고 간건데ㅜ 결혼기념일날 기억에는 남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