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 몽

입구부터 향기로운 냄새로 일단 기분이 좋았고요. 주차장이 있는데 파킹을 못해주셔서 주차장없음으로 되어 있어서 이번에는 몽으로 갔어요. 그런데 사모님이 매우친절하시고 시설도 아주좋아요 호텔급은 아니지만 모텔방치고는 최고수준입니다. 깔끔하고 1회용품으로 샴퓨등등 다 따로 비치되어있고 입구에 물도 넉넉히 있어서 따로 꺼내가서 컵라면도 먹을수 있고 방도 주변모텔보다는 아주 넓고 침대도 푹신하고 싸구라아녀서 디스크있는 저에게 아주 딱이였어요. 욕실도 깔끔하고 좁지않아요. 욕조가 있었다면 좁았겠지만 사용하실분들은 욕조방으로 선택하시 면 될듯~가격차는 있더라구요. 주변에 맛집식당도 많고요 굿모닝수퍼랑 찜방이 있는데 경락맛사지받으니 싸고 션하고 피곤도 풀리고좋아요 따로 맛사지만 예약하고 가시면 사우나 입장료 안받아요 저는 모르고 저번에는 입장료 내고 요번에는 안냈어요 사우나는 비추 50년된듯 지하라 냄새도 나고 시설이 영 아니랍니다. 모텔앞에 작은공원이 있어서 새소리도 좋고 주변에 주차할 골목도 찾아보면 많았는데 저희는 차가 두대라 큰걱정 없이 사모님배려로 두대주차하고 다음날 하루 더 있다가려다가 일이 생겨서 지방엘 다녀와야하는데 담날 오후 3시까지 주차장에 주차하게 배려해주셔서 너무 감사 했답니다. 저희는 502호방 썻고요 천안에 월1.2회 일때문에 가는데 주변모텔 몇군데 가밧지만 주차문제가 걱정이였고 침대도 스프링여서 허리. 어깨.골반 뻐근 하게아프구 방도 좁고 습한 냄새등등 별루였엇는데 몽은 깔끔합니다.. 그렇다고 하루 잠자고 오는곳을 8.9만원씩 주기는 아까워서 저렴한곳을 여기저기 찾다보니 몽모델 리뷰나 사진이 좋더라구요~~~ 여기어때 쿠폰으로 7,000원 할인도 받아 싸게 얻어서 기분도 좋고 주변식당이랑 나도횟집도 맛있고 가격도 싸고 친절한곳이더라구요.. 먼곳에서 천안오는데 지리도 잘모르고 걱정많았는데 터미널쪽보다는 씨끄럽지않고 조용하니 딱좋습니다.. 늘 이곳으로 오기로 맘먹었어요...강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