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의 뮤즈

서울 방문해서 행사가 강남역 하고 압구정 로데오역 근처에 있어서 동서울역 터미널에서 내려서 근처에 갈 만한 숙소가 건대 입구나 잠실, 강남역 부근 찾아보다가 발견한 숙소인데, 그럭 저럭 묵을만 했습니다, 혼자서 잠만 자고 간다는 전제 하에는 괜찮았으나 일행이 한명 껴 있거나 그럴 경우는 추천 드리고 싶진 않습니다, 왜냐하면 방음이 잘 안 되는 편인 것 같아서 옆 방 소리가 문을 닫아도 고대로 들려요.. 그리고 에어컨인지 침구류인지 화장실 냄새인지는 모르겠습니다만, 냄새에 민감한 분이 혹시 계시다면 조금 힘들어하실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근처에 먹자골목과 더불어 공사장이 근처에 있어서 그 냄새 때문인지는 모르지만 아침에 일어나면 계속 코가 막혀서 힘들었습니다 좋았던 부분은 구의역하고 접근성이 좋아서 주변 교통편과 연결이 편한 점, 주변에 식당이 많다는 점 등이 있으니 참고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직원분하고는 체크 인/아웃 할때 제외하고는 마주칠 일이 거의 없었지만 친절하셨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