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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캡슐 럭셔리 싱글 (여성1인전용)

객실정보

추가정보

캡슐 럭셔리 오션 1층 터치 (여성1인전용)

캡슐 럭셔리 오션 2층 터치 (여성1인전용)

캡슐 프리미엄 더블 (여성전용)

로맨틱 마운틴 캐치 (시티뷰)

2인기준 1층베드, 3인이상 1,2층 베드 / 인원 추가시 1인 22,000원, 침구 추가시 11,000원

프리미엄 마운틴 캐치 (시티뷰)

인원 추가시 1인 22,000원, 침구 추가시 11,000원

프리미엄 오션 터치 (오션뷰)

인원 추가 시 1인 22,000원, 침구 추가 시 11,000원

프리미엄 오션 코너 레프트

프리미엄 오션 센터

프리미엄 오션 코너 라이트

로맨틱 오션 터치 (오션뷰)

주변정보

광안리 호텔1

장점
1. 광안리 근접 위치 최상
2. 코너룸이 역시 시원시원함
3. 직원들이 매우 친절함.
4. 일층 카페 이용도 맘에들음. 
5. 작은 서비스지만 간식거리주는것 기분좋음

단점
1. 11시 체크아웃 이른시간
2. 화장실이 너무나 좁음 숨막힘
3. 유리창을 좀 닦아줬으면 좋겠음. 뷰 하나로 이돈내고 오는건데 물자국이 너무 큼지막해서 만족감이 떨어짐
4. 심야 슈퍼카 소음 10초에 한번씩 들림 잠귀 밝은 사람 매우 짜증날수있음. 
5. 맨발이용..? 신발벗고 실내화 강요하는건 본인들 청소 쉬우라고 그런거겠지만 불편함.
6. 주차장 멀음. 짐 많으면 절대 이용 어려움 

총평: 그럼에도 직원들이 친절하고 위치가 좋아서 짐이 적다면 다시 이용하고싶음.

이런 종류의 숙소를 처음 이용해 봤는데,
생각보다 더 마음에 들었어요.
로비, 청소 직원분도 정말 친절하시더라구요.
룸도 깔끔해서 좋았어요.
룸에서 바다가 바로 보이는 것도 멋있었구요.
객실 들어가자 마자 보이는 침대 끝쪽에
투숙객 이름을 넣은 카드와 
간식을 챙겨주신 것도 감동이었습니다.
1층, 2층에 있는 음식을 먹으며 쉴 수 있는 공간도
아기자기 잘 꾸며져 있더라구요.
1층에서 간식을 사서 
2층에서 바다 보면서 먹었는데,
분위기 있고 여유로운 느낌이 들었어요.
객실 내에 있는 화장실과 샤워실은
따로 분리되어 있었고,
조금 협소하다는 생각이 들긴 했지만
제 체구가 작은 편이다 보니 
크게 불편하진 않았어요.
따뜻한 물도 잘 나오고, 수압도 좋았구요.
룸 크기는 제일 작은 캐리어를 가로로 펼치면
꽉 들어차는 정도였네요.
객실 내에 작은 책상이 있어서
개인적인 공부를 하기에도 좋았습니다.
방음이 잘 되지 않고, 객실 내부가 좀 추웠지만
이불 덮으니 금방 따뜻해져서 잘 잤어요.
침구류도 깔끔하더라구요.
다음날도 요플레, 시리얼, 우유, 컵라면을
문고리에 걸어주고 가셔서
'이렇게까지 많이 챙겨주다니!' 라고 생각했어요.
덕분에 조식도 잘 먹었습니다.
입구 들어가기 전부터 객실까지 깔끔하게 정돈된 느낌이어서 그 부분도 좋았습니다.
바로 앞에 바다가 있어서 산책하기도 좋았어요.
매일 바쁘게 지내다가 
여유로운 시간을 갖고 싶어서
선택한 곳이었는데, 
다음에도 광안리에 놀러 오게 되면
또 이곳을 찾을 것 같아요.
덕분에 편안하게 잘 쉬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캡슐 호텔 처음 이용해봅니다
잠은 편하게 자야한다는 생각 때문에
반신반의하면서 예약하게 되었습니다
콘서트때문에 부산 오게된건데
부산여행 성수기가 시작된건지 다른 호텔들이 너무 비싸서 여기를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가장 걱정했던게 샤워실 화장실 공용인점이었는데 모두 개별로 프라이빗하게 이용할 수 있었고 시간만 잘 요리조리 맞추면 널널하게 이용할 수 있었습니다

또한 침구도 편하고 냉방도 잘되서 잘 잤습니다

아쉬웠던점은 슬리퍼가 너무 미끄러워서 주의하라고 말할게아니라 미끄러지면 바로 뇌진탕일거같은데 슬리퍼를 바꾸던가 바닥을 바꾸던가 신발을 갈아신고 들어가는 시스템을 바꿔야할것같습니다

그리고 2층 침대인경우 발 디디는 곳이 너무 째끄맣고 위치가 불편해서 프레임에 정강이 계속 박습니다ㅠㅠ

뷰와 아기자기한 서비스는 만족스럽습니다

여성 혼여행으로 너무 잘 이용하고 갑니다! 
공용 화장실/샤워실도 좋았어요! 
적당히 사람있는게 더 안심이 되더라구요
여성 남성 층 나뉘어 있는것도 굿굿
다만 화장실이 좀 좁았습니다 ㅠ
급하게 생리가 터졌는데 공간이 좁아서 
옷 매무새 정리하기가 조오금 번거로웠어요 
그 외엔 밖에서 먹을거 사와서 별카페에서 먹는것도 좋았고 조식도 넘 잘 먹었습니다! 
조만간 한번 더 오고 싶어요~~~

부산 여행 중 숙박한 이곳은 광안리 해변과 매우 가까워 접근성이 뛰어났고, 가격도 저렴해 가성비가 좋았습니다. 직원분들이 매우 친절해 체크인부터 전반적인 숙박 내내 기분 좋게 지낼 수 있었어요. 조식도 간단하지만 제공되어 여행 중 아침을 챙기기에 좋았고, 전체적으로 깔끔한 분위기였습니다. 다만 공용 샤워실과 화장실을 사용하는 점은 약간 불편했고, 방 내부도 좁은 편이라 큰 짐이 있으면 다소 불편할 수 있습니다. 침대는 커튼으로 분리된 도미토리 형태였지만 프라이버시는 어느 정도 보장되어 혼자 여행 오는 분들께 괜찮은 선택일 것 같아요. 전반적으로 가격 대비 만족스러운 숙소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