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초 시나브로

이른 휴가로 3년만에 찾은 속초~ 3년전에도 시나브로에서 2박3일 머물렀는데 이번에도 그때기억이있어서 바로 예약하고 달려갔어요~^^ 역시나 주차 편리하고 1주차장2주차장 있어서 주차는 걱정없어요~ 입구부터 좋은 향기 친절하신 사장님~^^ 평일이라 한가하고 조용했어요 방배정받고 들어가니 역시나 널찍하고 깨끗하고 일회용품도 가지런히~ 냉장고에 생수도 2병들어있구요 깨끗한 수건도 차곡차곡 ㅎㅎ 욕실도 널찍하고 깨끗했어요 특히 일반모텔과 다르게 창문이 커서 답답하지 않구요 ㅎㅎ 침구도 폭신폭신 다만 배게는 좀 저한테는 낮은감이 있어서 보조배게가 있었음 했지만 많이 불편하진 않아서 편하게 잤어요~^^ 걸어서 갈수 있는 청초호가 옆에 있어서 밤에나가서 산책도 하고 힐링 여행이였어요 속초해수욕장 난전 포차도 그리 멀지않아서 2박3일동안 알찬여행 했네요 낮동안은 더워서 지치기도 했지만 숙소에 들어와서 샤워하고 시원한 에어컨 밑에서 넷플 영화보면서 너무 느긋하고 조용한 힐링여행 하고 왔네요 아침엔 토스트와 스프가 1층에 제공되니 꼭 드시구요~^^ 너무 친절하신 사장님 덕분에 마지막까지 웃는 여행하고 돌아왔습니다~^^ 약속대로 꼭! 담에 속초가면 다시 들를게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