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 M모텔

5만원....? 이정도 퀄리티에?? 4만원도 아까운 가격...입니다.. 읍내에 숙소가 몇개 없어서 어쩔수없이 잤지만 많이 여러모로 아쉬운게 많아요... 일단 좋은 점은 사장님이 친절하다는거 그거 하나 그리고 에어컨이 잘 된다는 점.. 그리고 아쉬운 건 일단 슬리퍼도 없었고 당연히 OTT도 불가능하고..또 가운도 없었으며.. 그리고 화장실이 방이랑 분리되어서 가기 불편하다는 점 또 엘리베이터가 없어서 계단만 써야 한다는 점..좋은건 시내랑 가깝다는 점.. 일회용품 있는건 좋았고 그리고 물은3개 있으면 좋겠어요 아 맞다 그리고 최고의 단점은 뭐니뭐니해도 방음이 진짜 하나도 안된다는 거.. 옆방에서 tv를 틀었는데 티비 대사가 다 들릴정도로 시끄러워서 밤새 시끄러웠어요.. 창문을 두개 다 닫아도 밖에 공사 소리가 다 들려서 아침에 깨고 자고를 반복...ㅠㅠ 그리고 방이 많이 작아요 개인적인 총평은 여관이랑 모텔 그 사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