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
3성급
[종료] 세경엔지니어링 호텔갤러리
- 9.030명 평가
[3줄 중요 포인트 요약] 판교 테크노벨리와 가깝고 지하철 분당선 서현역에 가깝고 주변 녹지 지역과 상업 지역이 적절히 잘 조성 호텔이 공사중이라 편의 시설의 이용불가 아쉽아쉽 코로나와 호텔 이야기 제 8 편 탈바꿈 중인 작은 쉼터 세경엔지니어링 호텔 겔러리 [Prologue] 필자는 판교로 이동했다. 과거 판교에서 부모님과 살았던 적이 있었다. 전세였기에 오래 있지는 않았지만 현재 잠실로 이사를 가기전까지는 판교 주변에서 살았다. 판교가 필자의 돌아가 쉬는 집이 였기도 했지만 군대에서 기본군사훈련을 받았을 때 소대에서 군가를 재작한 동기도 여기에서 산다. 군대에 맞지 않게 상냥하고 친절한 동기이다. 하지만 기본군사훈련은 해당 성격의 한계를 도전하고 몇몇 부분 성격파탄자를 만들어낸다. 그래도 기억에는 필자가 많은 부분 힘들어 할 때 희망과 격려를 주었던 동기이다. 현재는 결혼생활과 직장으로 고생을 하고 있는듯 보이지만 시간을 낼 수 있다고 해서 찾아가 보기로 했다. 여기에서 살긴 했지만 주변을 잘 모른다. 그래도 필자의 애마는 호텔에 두고 다니 것이 편하기에 주변 지하철이 가까운 호텔을 찾았고 찾은 호텔이 바로 세경엔지니어링 호텔갤러리이다. [main] 호텔은 서현역 주변에 있다. 필자는 운전 실력은 간혹 눈뜨고 못봐줄 정도이며 연석에 깐 적이 많아 호텔의 넓은 지하 주차장의 입구에 매우 만족했다. 하지만 주차장에는 적재물이 많이 있다. 주차공간을 많이 차지할 정도의 적재물은 아니지만 이것이 기계식 주차장에 까지 적재되어 있어 아무래도 호텔이 기계식 주차장을 운영 하지 않는 모양이다. 지하 2층 하나만 주차장으로 쓰이고 있어 주차 자리가 많이 없으니 참고하자. 다행이 일찍 온 필자는 엘리베이터와 가장 가까운 위치에 주차를 할 수 있었다. 엘리베이터를 타고 올라간 필자는 호텔 로비의 매혹적인 검은 대리석과 디자인에 한동안 멍하니 바라보고 있었다. 물론 기다린 이유는 프론트의 호텔리어가 잠시 자리를 비워서 바로 체크인을 하지 못한 것도 없잖아 있지만 바로 호출이 가능하게 핸드폰 번호가 있었다. 그래도 아직 체크인 시간은 아니기에 그냥 로비 쇼파에 앉아 쉬었다. 쇼파 뒤에는 이태리 가구점이 입점해있다. 가구점과 호텔의 조합은 이상했지만 호텔 나름대로 사정이 있나 보다. 숙박하면서 필자의 숙소가 한번 바꿨다. 그래도 잠을 잔 숙소로 쓴다면 넓고 깔끔한 방에 엔티크한 가구들이 세팅 되어 있었다. 디자인에는 눈호강을 하지만 수많은 서랍장은 필자에게 필요가 없는 듯 하다. 그러나 크고 아름다운 책상은 필자에게 있어 매우 좋은 시설이었다. 몇몇 호텔은 큰 책상이 없어서 호텔 물품을 정리하고 화장대나 작은 탁상에서 노트북을 놓았다. 여기는 책상이라고 불리울 만한 크고 아름다운 이것 덕분에 필자의 노트북이 있어야 할 자리를 쉽게 찾았다. 게임 및 작업은 여기에서 진행하였다. 여기 화장실도 상당히 넓고 호텔로비보다 더욱 딥 다크하게 꾸며져 있다. 욕조가 생각보다 넓어 어정쩡한 자세로 있을 필요가 없어 필자는 여기에서 목욕을 즐겼다. 해당 호텔은 무언가 분주하게 공사가 진행중에 있다. 그래서 일까? 호텔에는 현재 레스토랑도 바도 없다. 찾아본 부대시설 내용에는 여러가지가 있는데 필자가 이용한 것은 피트니스 센터뿐이다. 그래서 호텔 지하 많은 적재물과 공사물품들도 내심 이해가 간다. 3성급 호텔에 레스토랑이 없는 것은 불행한 일이지만 다행이 호텔 주변은 좋은 상업지구다. 은행사와 증권사 그리고 큰 병원이 있어 먹을거리에는 문제가 전혀 없다. 그래서인지 필자와 동기는 다른데서 근사한 점심을 먹고 커피는 여기 호텔 주변에 와서 먹었다. 물론 동기가 필자를 호텔에서 가까운 거리로 태워 다준 배려도 담겨 있지만 일단은 주변에 상권이 좋다. 태워다 준 동기에게 감사한다. 좋은 동기이다. 호텔 보도로 10분거리인 풍림아이원플러스에 코인세탁점이 숨겨져 있다. 숨겨져 있다고 하는 이유는 외부에 세탁소 간판도 잘 보이지 않고 시설도 2층 깊숙한 복도에 있어 필자가 찾는데 애를 먹어서 그렇다. 세탁소와 코인세탁기가 함께 운영되는 크린토피아이며 여기 세탁소 주인이 친절하다. 여행중 세탁이 필요한 당신이라면 참고하자. [20. 10. 28. 기준입니다.] 한국관광공사 호텔등급에 3성급으로 등록된 호텔이며 여기어때 앱에서도 동일하다. 다만 시설들이 리뉴얼에 들어가서 이용을 하지 못하지만 코로나가 횡행하는 기간 손님이 없을 때 리뉴얼 또는 수리는 좋은 점으로 보인다. 2004년 개관한 호텔 임에도 불구하고 필자가 그렇게 오래됐는지 모를 정도로 세월의 흔적을 많이 지운 모습이 다분하다. 그만큼 철저한 관리와 유지를 해왔다고 생각한다. 다시 말하지만 3성급 호텔에 레스토랑이 없는 것은 슬픈 일이다. 조식과 식음료업장은 유무에 따라 호텔등급 결정 보류가 될 수 있을 정도로 중요하다. 그렇기에 주변 상권과 관계없이 레스토랑이 없는 것은 안타깝다고 생각한다. 3층은 공사 중에 있고 물어보지 않았지만 레스토랑이 아닐까 싶다. 다만 레스토랑 부재와 공사 진행이 아쉬울 뿐이지 호텔 로비 디자인, 숙소 시설, 호텔리어 접객은 매우 좋다. 만약 당신이 필자가 아쉬운 부분이 문제가 되지 않는다고 생각된 해당 호텔 추천한다. [사진첩] 사진 1 숙소 내부 전경과 숙소 업그레이드 방이 상당히 넓은 편이다. 나무로 만든 가구들은 앤티크함을 뿜어내고 저 수많은 서랍장은 대부분은 비워져있다. 재미있는 점은 이방에 오기전 다른 숙소에도 받았는데 프론트 호텔리어가 전화를 해서 숙소를 바꿔주겠다고 했다. 방을 바꾸는 이유 물어봤는데 호텔리어가 연박을 이용하면 넓은 방으로 바꿔준다고 한다. 굳이 그럴 필요가 있나? 필자는 잠깐 열심히 쓴 리뷰가 알려졌나 싶어 이불킥스러운 망상을 했으나 곰곰이 생각을 곱씹어 보면 해당 호텔에 이코노미 룸이 있다. 필자가 예약한 룸은 스탠다드 룸이라서 호텔리어가 착각을 해서 바꿔주지 않았을까 싶다. 더 넓은 방으로 바꿔준다고 했는데 솔직히 잘 모르겠다. 어느 방에서 숙박을 했든 필자는 잠자리, 목욕, 인터넷 삼위일체만 좋다면 불만이 없었을 것이다. 그래도 호텔리어가 전화를 주어 숙박객의 혜택을 위해 바꿔준 것은 감사하게 생각한다. 사진 2 화장실 전경 화장실의 분위기는 독특했다. 대부분의 필자가 다녀온 화장실은 밝은 분위기였다. 하지만 여기는 검은색타일로 어둡다. 그렇다고 어둑어둑하고 음침한 분위기는 아니다. 충분히 밝으며 아주 블랙에 반짝거림이 있어 깊숙한 심우주에 온 느낌이다. 그래서 화장실은 밝아야 한다는 필자의 고정관념을 시원하게 까주었다. 물론 금이 간 타일 그리고 보수의 흔적 등 세월의 흔적은 찾을 수 있었다. 하지만 신경이 쓰일 정도로 보이지는 않는다. 만약 당신이 화장실의 독특한 딥 다크 판타지를 경험하고 싶으면 추천까지는 아니더라도 한번쯤 볼만하다. 다만 어두운 것이 싫다면 괜찮은 화장실 시설이다. 특히 배수구가 욕조 옆에 길게 있어 배수가 잘되고 샤워기 물이 그럭저럭 잘 나온다. 다만 여기 화장실 변기가 수압이 약해 물을 2번 3번 내려야하는 불편함은 있다. 사진 3 호텔 이용안내 및 주의사항 해당 호텔이 손놈들에게 많이 시달렸나 보다. 숙소에 배치되어있는 이용안내이자 주의사항이다. 읽어 보면 이런 숙박객도 있나 싶지만 필자는 직접 본적이 있어 믿는다. 해당 설명서에 마지막라인이 눈이 많이 간다. “12 / 호텔 이용 시 저희 직원들에게 무리한 요청을 하시거나 욕설 또는 폭행 등의 무례한 손님은 … 경찰의 동행 사유가 되오니 양해 부탁드립니다.” 필자는 해당 내용이 마음에 든다. 호텔업에 종사하는 호텔리어, 호텔포터, 메이드 등등은 감정노동자로써 약자가 될 수 밖에 없다. 물론 해당 코팅 종이 하나가 무슨 소용이겠냐 하지만 그래도 한번이라도 잠깐 훑은 숙박객이라면 내용을 인지하게 된다. 서비스는 가치 있는 고객만이 대접받을 가치가 있지 그럴 가치도 없는 자에게 베풀 이유는 없다. 물론 평판을 깎을 가능성이 있는 경찰 소환은 호텔 입장에서도 어렵다. 하지만 호텔의 강경한 직원 보호 조치 의지에는 고맙기 생각한다. 사진 4, 5 제공되는 어메니티 미니바: 생수 2병, 메밀차 2개, 커피믹스 2개 화장실: 바디워시, 샴푸, 린스, 스킨, 로션, 스펀지, 면도기, 샤워캡, 치약, 칫솔, 머리빗, 화장용품 사진 6 인터넷, 게임 그리고 책상 미안하다. 필자가 깜빡하고 스피드를 측정하지 못했다. 하지만 이건 말할 수 있다. 인터넷 라우터가 사진에 보다시피 바로 옆에 붙어 있음에도 불구하고 롤을 2판에 1번씩 끝기는 일이 잦아서 좋지 못한다. 하지만 필자가 극찬한 책상이 해당 사진에 있다. 정말 넓지 아니한가! 하지만 불편함 점이 2개가 있다. 하나는 호텔에서 제공하는 의자가 높아 책상과 의자 사이가 좁아 필자의 뛰룩뛰룩한 허벅지가 꽉 낀다. 중간 서랍만 없었어도 괜찮았을 듯싶다. 다행이 탁상 의자는 낮아서 탁상 의자를 사용했다. 두번째는 필자의 슬픈 광 마우스가 책상의 유리 덕분에 인식이 되지 않는다. 그래서 호텔에서 제공해준 사진 3의 코팅된 설명서를 사용하여 게임을 했다. 롤창인생, 기회가 되면 전문 게이밍 레이저 마우스나 아니면 대형 게이밍 마우스패드를 구입해야겠다. 호텔마다 게임의 질과 느낌이 일정하지 않다. 사진 7 위탁 세탁과 세탁편의점 바로 첫날 제일 좋아하는 흰 스웨터셔츠를 깨끗하게하기 위해 프론트에 세탁을 주문했다. 주문서에는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세탁을 받아야 당일 오후 6시에 받을 수 있다고 했다. 이미 12시는 한참 지났기에 프론트 호텔리어에게 “퇴실날에 받아도 좋으니 세탁을 신경을 써달라”했다. 그런데 웬걸! 세탁물을 맡긴 첫날에 바로 받았다. 메이드가 하신 말씀이 빨래가 내려와서 퇴근 전 급하게 빨았다고 하며 앞부분에 아무리 해도 잘 빠지지 않는 부분이 있다고 했다. 잘 빠지지 않는 부분은 필자도 포기한 부분이라 크게 신경은 쓰지 않았는데 세탁은 무척 잘됐다. 목 부분과 손목이 많이 더러워져서 신경 쓰였는데 완벽하게 빨아 주셨다. 다만 메이드에게 퇴근 막바지에 빨래를 요청해서 급하게 만든 것이 필자는 내심 미안했다. 하지만 이상하다. 필자는 분명히 천천히 늦게 받아도 좋다고 했는데..... 다만 주변 10분거리에 크린토피아 세탁편의점이 숨어있다. 가격은 세탁과 드라이 각각 4000원에 세제가 포함되어 있다. 필자는 여기에서 나머지 옷들을 세탁을 했다. 사진 8 피트니스 센터 여행을 다니면서 걱정되는 부분은 뭐든 너무 잘 먹는 필자와 필자의 움직이기 싫어하는 게으른 성격이다. 덕분에 살이 늘어나는 기분이다. 호텔은 공사를 진행중에 있지만 피트니스 센터는 사용이 가능하다. 다만 불편한 점이 있다면 피트니스가 지하에 있는 점과 공사 때문에 지하 1층이 마치 폐쇄된 구역처럼 항상 불이 꺼져 있다는 점이다. 피트니스 기구는 오래된 기구들이 많다. 하지만 작동은 다 된다. 운동과 거리가 먼 필자는 여기에서 간단하게 런닝머신과 맨몸 운동을 했다. 그래서 살이 빠졌냐고? 그냥 마음이 편해저 자기위안했다고 치자. 필자처럼 운동하면 살 빠지는 일은 없을 것이다. 참고로 호텔측에서 해당 시설을 이용하기 전에 프런트에 알려 달라고 했다. 이용 시 전화 한통 주자. 사진 9 호텔 층수 정보 공사가 아니라면 지하 1층부터 지상 2층까지 숙박객을 위한 3성급 편의시설이 있어야하는데 아쉽게도 피트니스 외에는 사용할 수 있는 시설이 없다. 필자는 호텔의 공사가 잘 마무리되어 해당 층수 정보에 새로운 내용이 추가 되길 바란다. 사진 10 호텔 프런트와 호텔리어들 필자가 말한 호텔리어를 기다리는 동안 관망한 로비이다. 사진이라서 생각보다 필자가 보는 만큼 잘 나오지는 않았다. 사진 뒤에는 이태리 가구점이다. 앉아서 쉴만한 곳이다. 거기에다 여기 호텔리어들이 접객을 잘한다. 예를 들면 필자가 여기에 있는 동안 모닝콜을 요청했는데 숙소 내에 있는 전화기가 고장인지 핸드폰으로 연락을 취해 모닝콜을 해주었다. 생각지도 못한 기발한 발상이고 매우 책임있는 행동이었다. 대부분 모닝콜을 받을 때 필자는 깨어 있다. 물론 새벽 롤을 하지않고 일찍 잔다는 가정하에 말이다. 그래도 해당 전화는 고맙다고 생각한다. 말 한마디에 천냥 빛 갚는 거처럼 호텔의 접객이 부족한 시설을 불편하지 않게 만든다. 호텔의 직원분들게 숙소에 있는 동안 편하게 갈 수 있게 도와준 것에 감사드린다.
- 서비스 및 부대시설
- 피트니스
- 무선인터넷
- 욕실용품
- 금연
- TV
- 에어컨
- 위치 정보
- 경기 성남시 분당구 서현동 272-2
- 서현역 도보 2분

- 3만원 이상, 10% 최대 1만원 할인(오전10시, 일 650명)
- 2만원 이상, 2천원 할인 (오후 4시, 일 1,000명)
- 토스페이로 10만원 이상 첫결제 시, 3천원 할인(오전 10시,일 250명)
일정에 맞는 객실을 찾고 있어요.
대중교통 이용이 무척 용이하며 주변에 탄천과 서현역이 있어 쇼핑과 휴식을 즐기기에 좋은 호텔입니다 인도산 수입대리석으로 꾸며져 자연스럽고 탄탄한 느낌의 외관과 안락한 분위기의 객실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일회용품 줄이기 함께 실천해요
- 자원재활용법에 따라 2024년 3월 29일부터 일부 숙소에서는 일회용 어메니티가 무료로 제공되지 않아요.
- 일회용 어메니티 별도 구매는 숙소에 문의해주세요.
기본정보
체크인 : 15:00 | 체크아웃 : 11:00
22시 이후 체크인 시 호텔 프론트 문의
무료 Wi-Fi
객실 내 금연
Bath Amenity (치약, 칫솔 무료)
주차 가능 (무료)
인원 추가 정보
기준인원 외 추가 시, 1인 20,000원 (14세 이상~성인), 1인 10,000원 (8세 이상~13세 이하),7세 이하 무료
침구 추가 : 1채당 20,000원
영유아 인원수 포함 / 최대인원 초과 불가
현장 결제
투숙객 혜택
피트니스 센터 투숙객 무료
부대시설 정보
피트니스 센터 / 지하 1층 / 00:00~24:00 / 사용 30분 전 프론트 문의 필요
취사 시설
전 객실 취사 불가
취소 및 환불 규정
체크인일 기준 3일 전 17시까지 : 100% 환불
체크인일 기준 3일 전 17시이후~당일 및 No-show : 환불불가
취소, 환불 시 수수료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확인사항 및 기타
미성년자는 보호자 동반없이 이용이 불가합니다
위의 정보는 호텔의 사정에 따라 변경될 수 있습니다
해당 이미지는 실제와 상이 할 수 있습니다
체크인 시 배정 또는 베드 타입 미기재 상품은 특정객실과 베드 타입을 보장하지 않습니다
해당 객실가는 세금, 봉사료가 포함된 금액입니다
- 객실별 취소 정책이 상이하니 객실 상세정보에서 확인해주세요.
판매자 정보

- 3만원 이상, 10% 최대 1만원 할인(오전10시, 일 650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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