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천 호텔 리베라

✔️ 주차 시설 넓은 외부 주차장이 마련되어 있어 편리합니다. 지상에 약 10대, 그리고 한 층 아래엔 전기차 충전이 가능한 스테이션이 2개 있는 주차 구역이 있어 이용이 수월했습니다. ✔️ 로비 및 전반적인 분위기 리모델링이 되어 비교적 깔끔한 인상을 주지만, 전체적으로 다소 투박한 느낌도 있었습니다. ‘깔끔하지만 대충 정돈된’ 인테리어로, 편안함은 있지만 세심한 디테일은 부족한 인상입니다. ✔️ 객실 비품 및 욕실 샴푸, 린스, 바디워시, 치약, 비누 등이 기본 비품으로 제공됩니다. 해바라기 수전으로 샤워 이용이 쾌적하며, 수건은 총 4장 준비되어 있습니다. ✔️ 침구 및 가구 “에이스 침대” 홍보 문구가 있었는데, 사실상 일반적인 매트리스와 침구였습니다.( 제가 못 느끼는 걸 수도 있음) 전체적으로 깨끗하고 일반적인 수준의 편안함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 기타 편의 시설 헤어드라이어 구비 간단히 마실 수 있는 커피맥스 2개와 종이컵 제공 핸드폰 충전기 비치 생수 2병이 객실에 준비되어 있어 기본적인 편의는 잘 갖추어져 있었습니다. 요약 전기차 이용자와 자가용 이용자에게 편리한 주차 시설과, 깔끔한 리모델링이 장점입니다. 다만, 인테리어나 비품에서 고급스러움이나 세심한 디테일을 기대하기보다는 ‘합리적인 수준의 모텔형 숙소’를 기대하시면 만족스러울 거예요. 추천 포인트 전기차 충전이 필요할 때 깔끔하고 기본 충실한 숙소를 합리적인 가격에 원할 때 주의할 부분 로비와 객실 인테리어의 세련된 디테일이나 호텔 급의 서비스를 기대하기보다는, 실용적인 위주의 숙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