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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밀리 스위트 트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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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라스 공간 흡연가능 / 킹베드 1개+ 슈퍼싱글 1개

패밀리 테라스위트 트윈

주변정보

탑클라우드 호텔 천안

1. 접근성 : 도로변에 위치하고 있어 차량으로 다른 곳으로 이동하기 편리합니다. 
다만 처음 방문하는 경우라면 주차장 입구를 잘 찾아야 합니다. 근처에 걸어서 갈 수 있는 마트가 있습니다. 주변에 음식점과 카페도 많이 있습니다.

2. 객실 : 침구류 전반적으로 깨끗하고 실내에 책상이 있어 업무 볼 때 좋습니다. 겨울에 방문했던 터라 굉장히 건조했습니다. 그래서 비치된 가운을 적셔 실내에 걸어두었습니다. 
창문도 있어 환기도 가능합니다. 답답하지 않은 방 크기입니다. 

3. 그 외 배달음식도 가능하고 어메니티도 갖추어져 있습니다. 칫솔은 챙기세요~

최근 방문한 탑클라우드호텔은 기대 이상이었습니다. 체크인부터 직원들의 친절한 응대가 인상 깊었고, 로비는 고급스럽고 청결하게 관리되고 있었습니다. 객실은 넓고 깔끔했으며, 침구 또한 포근하고 쾌적해 편안한 숙면을 취할 수 있었습니다. 특히 창밖으로 보이는 도심 뷰가 환상적이어서 머무는 동안 기분이 좋았습니다. 조식 뷔페는 다양한 메뉴가 준비되어 있어 선택의 폭이 넓었고, 맛 또한 훌륭했습니다. 수영장과 피트니스 센터 등 부대시설도 잘 정비되어 있어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기에 충분했습니다. 전반적으로 가격 대비 만족도가 매우 높았으며, 다음에도 재방문하고 싶은 마음이 들었습니다. 출장이나 휴가 모두에 추천할 수 있는 호텔입니다.

엄청 깨끗하고 매우 좋아요 한적하고 위치도 천안역 근처라서 먹을것도 많아요 청결하고 티비도 커서 ott도 보기 편하고 테이블도 있어서 술한잔이나 간단하게 법먹기 매우 좋고 엄청나게 깨끗하고 천안역이랑도 걸어갈수있는거리라서 매우 좋습니다 그리규 무엇보다듀 발렛주차가 가능해서 주차 스트레스 받는 사람들은 항상 이숙소를 이용하면 마우 좋을거같고 청결하소 스텦도 친절합미다 커피랑 무료 아이스 버킷도 있어서 술한잔할때 얼음을 마실수 있어서 좋고 다음에도 재방문의사 200프로입니다

⭐️ 예약 정보
숙박 기간: 241016(수) ~ 241018(금)
객실 유형: 패밀리 스위트 트윈
객실 요금: 140,000원 (2박)
 
⭐️ 교통 & 주차
천안역 2번 출구에서 약 630m
천안아산역(KTX)에서 약 6.2km
천안종합버스터미널, 천안고속버스터미널에서 약 3.7km
 
건물 안쪽에 지상주차장이 있으며 약 10대 ~ 11대 정도 주차 가능합니다.
투숙객은 무료 주차 가능하며 발렛파킹도 해주십니다.
 
 
⭐️ 체크인
제가 예약한 객실은 체크인 15시, 체크아웃 13시였습니다. 다만 객실마다 체크인아웃 시간의 차이가 있으니 예약 시 확인하셔야 합니다.
 
⭐️ 객실
패밀리 스위트 트윈 객실은 더블베드와 싱글베드로 구성되어 있고 바닥은 대리석으로 되어 있었습니다. 미니바에 커피 3개, 전기포트, 종이컵이 있었고 냉장고에 생수 3개가 있었습니다. 옷장에 가운 3벌이 있었고 실내화도 3켤레가 준비되어 있었습니다. 넷플릭스는 호텔 계정으로 시청 가능합니다. 욕실이 정말 컸는데 샤워부스 안에 욕조도 있었고 변기에 비데 설치되어 있었습니다. 샴푸, 린스, 바디워시는 다회용으로 비치되어 있었고 치약, 칫솔, 1회용 샤워스펀지 등은 없었습니다. 수건은 작은 수건만 6장 있었습니다.
 
⭐️ 시설&서비스
헬스장이나 조식서비스는 없었습니다. 1층 엘리베이터 앞에 전자레인지, 커피머신, 제빙기 등이 있습니다. 15인치 LG울트라 노트북, 휴대폰 충전기, 와인잔, 코르크, 오프너는 무료 대여 가능합니다.
 
⭐️ 장단점 및 총평
- 객실에 처음 들어갔을 때 냄새가 나는 편이었습니다.
- 공기청정기가 설치되어 있지만 객실 크기에 비해 창이 너무 작았고 블라인드 사이에 먼지가 너무 많이 있어서 객실에 있는 내내 좀 답답한 느낌이었습니다.
- 침대와 침구류 상태는 좋았는데 베개가 높아서 잘 때 목이 불편했습니다.
- 호텔은 보통 개인계정으로 넷플릭스를 시청해야 했는데 호텔 계정으로 이용 가능한 점이 좋았습니다.
- 욕실 크기가 정말 크고 욕조까지 있어서 좋았습니다. 수건은 충분히 제공되었지만 오래된 느낌이 있었습니다.
- 좀 외진 곳에 있는 느낌이라 주변에 식당이 많지 않고 카페도 거의 안 보였습니다. 다만 호텔 바로 옆에 편의점이 있어서 좋았습니다.
- 도보 거리에 천안천을 따라 산책로와 운동기구가 있어 아침저녁으로 운동삼아 걷기에 좋았습니다.
- 종합적으로 호텔이라기보다 모텔같은 호텔느낌이었습니다. 밖에서 식사를 해결하고 호텔로 들어와 넷플릭스 보고 1박만 하기에는 나쁘지 않다고 생각하지만 2박 이상은 추천하지 않습니다.

몇달전에 천안 출장길에 우연히 한번 이용을 했었는데, 주차장은 조금 불편했으나 Room의 컨디션도 좋았고, 시설관리도 잘되어 있어서 만족스럽게 이용을 했던 기억이 있어서 이번에도 다시 이용을 하게 되었습니다. 주차장이 협소한 관계로 이번에도 역시 주차 할 곳이 없어서 힘들었어요.
주차장에 들어서면서 잔잔한 음악이 계속 흘러나와서 호텔 분위기도 한층 Up된 느낌이...
그런데  이번에는 실내에 들어가자아치 약간 꿉꿉한 냄새가 느껴졌어요.. 
체크인 하는 프론트도 그렇고...
룸에 비치된 스타일러는 잘 사용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