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 인트로 호텔

1박 2일로 머물렀던 숙소입니다. 처음으로 전주 여행을 가게되어 가볍게 알아가보자 하는 형식으로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주차는 불편함 없이 하였는데, 넉넉하게 주차할수 있도록 만들어지기보단 딱 맞게 설계된거같아 2대 이상으로 방문시에는 주의가 필요해 보입니다. 숙소 내부는 불쾌한 냄새나 담배냄새는 나지 않았고, 나름 창문도 크게 되어있어 필요시 환기 시키기엔 어려움이 없었습니다. 침대도 너무 푹신거리거나, 딱딱하지 않고, 적당히 몸을 잡아주는 느낌이라 편안하게 잘 수 있었습니다. 다만 컴퓨터는 두대다 가벼운 게임 또는 문서작업등은 문제 없었는데, 한대가 살짝 문제있는 듯 같은 게임을 하는데 한대만 버벅였습니다. 나중에 확인히 필요해보입니다. 이곳의 가장 큰 장점은 편의시설이 가까이에 있고 심지어 밤늦게도 배달 가능한 집들이 많았던 점인데, 그렇다고 해서 밤늦게까지 시끄럽고 그렇진 않기에 편안하게 쉴 수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