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미드 호텔 서울

뮤지컬 보느라 엄마랑 1박을 하기로 하다가 4성급에 가격도 합리적이고 해서 예약 함. 숙소 도착 해서 방 둘러 보고 엄마가 깔끔하고 좋다고 하셨어요. 호텔 바로 나와서 오른쪽으로 마트가 있어요. 11시50분까지 한다고 들은거 같아요. 마트 옆으로 GS편의점이 있어요.(엄청 친절 유쾌 하셔요^^) 뮤지컬 보고 와서 저녁을 못 먹어서 배고파서 프론트에 물어 보니 배달음식 반입이 가능 하나 기사님은 프론트 까지만 가능 하시다고 프론트에 맡기고 찾아 가는게 가능 하고 음식이 남으면 뒷 처리는요?물었더니 다 드시고 문앞에 두시라고 ,음식이 남으면 화장실에 있는 위생 봉투에 넣어서 같이 문앞에 놓고 프론트로 전화 하면 바로 치워 주신다고 그래서 너무 잘 먹고 쉬고 방음도 잘 되었고 호텔앞이 바로 종로경찰서 뭔가 듬직한 느낌 이었어요. 직원분들이 너무 친절 하셔서 기분이 좋았어요. 아주 조금 아쉬웠던 부분은 테이블이 대리석?무튼 음식물 국물?소스?같은게 굳어 있어서 음식 먹기전 물티슈로 깨끗이 닦았어요. 그게 조금 아쉬웠어요. 그치만 사람이 하는 일이니 웃고 넘기기^^ 참고로 칫솔 치약은 따로 챙겨 가시거나 사셔야 합니다. 친절한 직원분들과 편한함 으로 엄마와 너무너무 즐겁고 행복한 시간을 보냈어요. 다음번에도 엄마가 이곳으로 오자고 하셨어요. 까다로운 엄마가 마음에 드셔서 너무 좋았어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