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쁘띠토마토펜션

숙소예약을 미리하지 못한상태에서 일정은 조금 빠듯할 것 같아 여행당일 급하게 예약한 숙소 가격도 룸컨디션도 괜찮아서 아이들이 다음에 또 오자고 한 숙소입니다. 위치도 첨성대 대릉원 동궁과월지 황룡사역사문화관, 경주박물관은 15~20분내 경주중앙시장,불국사,석굴암 20~30분내 날이너무더워서 오전과 점심 저녁은 관광을하고 2~5시는 펜션에서 쉬면서 수영장이용을 했는데 딱이였어요 난방도 에어컨도 잘되서 2박3일 잘 놀다갑니다. 장단점을 꼽자면 단점 1)룸난방은 엄청잘되는데 온수나올땐 수압이 좀 약해요 냉수 수압은 쎈데 온수로만 돌리면 좀 약해서 겨울은 조금 추울듯 2)오전8시~오후전 베란다로 벌이 왔다갔다해요 베란다에서 뭘 할일도 없고 룸에 벌이 들어오는 것도 아니라서 베란다문만 열어놓지않으면 될거같아요 3)룸키가 열쇠식이고 그 열쇠로 전등이 들어옴 이동중에 열쇠어디있는지 계속확인하게되는; 4)냉장고가 넘 작아요 냉장고에 음료종류들이랑 갖고온 아이스팩 2개정도 넣으믄 끝나요 흑흑 5)중문이 필요해요 중문이아니라면 비슷한거라도... 냉장고나 침대에서 현관방향으로 조금이라도 움직이면 현관불이 켜져서 자고있는 사람들 눈뽕하게되네요 바닥에서 자다가 발이 넘어가도 켜져요ㅠ 장점 1)냉,난방 엄청 잘되요 날더워도 물놀이 하고나면 애들입이 새파래지는데 난방잘되니 애들이 들어오자마자 수건들고 바닥에 누워요. 2)주인아주머니 친절 문자도 전화응대도 도착해서도 친절하셨습니다. 3)룸청결도가 괜찮아요 오래된 숙소인건 알고가서 대충생각하고 갔는데 생각했던 것 보다 깨끗해서 좋았어요 오래된숙소가 이정도면 관리잘 하신듯 4)1층이라 드나들기 너무좋음 수영장왔다갔다 하기도좋고 짐나르기도 1층짱 5)수영장 크진않지만 첫날 둘째날 애들 엄청 잘 놀았네요 수영장이 있고 없고가 애들이 느끼는게 다르네요 6)주차장 차가 많으면 이중주차 해야할 때도 있지만 이중주차를 해도 나갈때 차를 못빼고 기다린적이 없음 야간에 나갈때도 오후에 나갈때도 오전에 나갈때도 주차걱정없이 부담없이 나갔다 들어옴 7)가격 이 정도 룸컨디션이 이 정도 금액 넘 좋네요 사장님 나중에 또 저희 왔을때 금액 오르는건 아니죠?ㅠ 2박 잘 놀다갑니다. 아이들이 여기 다음에 또 오자고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