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국내숙소 16만원 쿠폰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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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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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윈

진짜 거짓말 하나도 없이 후기 쓰자면 출장으로 숙소 늦게 도착해서 키  받으려고 하니까 예약 내역 없다고 자기네들은 모른다 예약 없다고만 반복함. 결국 여기어때 고객센터에 전화하니까 갑자기 예약내역 온거 하나있다고 보여줌. 고객센터 전화 걸기 전까지 여기어때로 예약한 예약내역 다 보여줘도 자기네들한테 예약내약 문자온게 없다고 계속함(예약된거 없으니까 새로 결제하거나 돌아가라는 뉘앙스로 말함). 그러다가 갑자기 방 어떤거 예약 했냐고 물어봐서 트윈으로 했다니까 그제서야 예약내역에 이름 있다면서 그 방은 다른사람이 키 받아갓다는 말도 안되는 소리를 함. 무슨 예약자명을 확인안하고 키를 주는 곳이 어딧나요.. 처음부터 끝까지 헛소리만 계속하다가 갑자기 무슨 착오가 있다고 하면서 옆에 있는 썸 모텔로 가라고 하고 거기 방을 줌. 애초에 오마이 모텔은 트윈이 없다고 함(주인이 한 말). 진짜 살다살다 이런 경우는 처음이고 이렇게 불친절한곳도 처음보네요..

시설이 노후되고, 정수기도 없고, 냉장고엔 생수 2병만 달랑.
곳곳에 먼지는 기본이고, 특히 전기포트 입구에 이상한 허연 것이 덕지덕지 낀 것을 보고는 경악을 금치 못했습니다. 
물을 끓여서 헹구어도 떨어지지 않더군요… 손톱으로 긁어야 겨우 떨어지더라는..;; 청결에 신경을 좀 쓰셔야….
특실이라 그런가 화장실은 넓으네요.

대체적으로 불청결한 모텔입니다...화장실은 그럭저럭 깨끗했으나 방은 생각하기도 싫네요ㅠㅠ 정리정돈도 덜 되있어서 정신없었고 청소도 대충 하신건지 군데군데 더러웠어요ㅠ 저렴한 가격에 정말 저렴하게 쉬다가 왔네요~ 여기 주변에 괜찮은 숙박시설들 많이 보이던데 조금 비싸더라도 주변에 다른곳으로 가는게 더 좋을듯합니다! 좋지 않은 후기가 있어서 설마설마 했는데 왜 그런지 이유를 알겠어요....

와관은 할머니모텔 같고 한데 뭐 안은 나름 괜찮은거 같아요 처음에 들어왔는데 약간 오래된 느낌은 좀 많지만 뭐 이 가격이면 나름 괜찮은 것 같네요 ㅠ 근데 주말에 싸서 갔지만 이 가격에 평일은 안 갈 것 같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