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다복다복 펜션

다복다복 2회차 방문! 4박 잡고 싶었는데 방이 없어서 2박+1박 예약했습니다! 그 정도로 제주에서 믿고 가는 숙소입니다! 일단 마당이 제주 감성 100%에 평화롭고 좋습니다! 방이 101호, 102호 2개 뿐이라 마당 쓰는 게 부담 없어서 좋아요! 지난번엔 마당 bbq도 했는데 이번엔 나가서 먹느라 bbq는 못했네요! 봄가을에 마당 bbq 아주 좋을 듯 합니다! 방도 꽤 넓어서 짐 다 풀고도 공간 여유롭습니다! 바닥이나 벽지도 매우 깔끔해서 너무 좋았어요 차는 렌트 안 해서 없었지만 주차공간 앞에 2대 있고 쉬는 날은 바로 앞 초등학교에도 주차 가능하다고 합니다! 일단 동네가 널널해서 길에 대도 문제 없어보였습니다! 제주 한바퀴 도는 버스정류장 바로 근처라 뚜벅이 버스여행하기 위치도 좋아요! 해변도 도보 3분 거리! 입실 전후로 사장님이 짐보관도 해주셔서 맡기고 물놀이하기도 좋습니다! 이번에 세화가 더 좋아진 게 맛집이 엄청 많습니다!!! 서울까지 체인도 많이 생긴 세화갈비 완전 훌륭할 훌이고 한우 갓성비 우미정도 가깝고 요번에 꽂혀서 2일 연속 간 한잔하세화 분위기 맛 너무 좋고 일식에 진심인 세화요정도 2일 연속 방문! 그 정도로 세화에 맛집이 너무나 많아서 좋습니다 다음 제주 여행도 세화로 잡으려 하는데 그렇다면 당연히 다복다복 재방문 예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