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양 들꽃향기 펜션

진짜 별로였음... 비추요 1. 체크인 시간은 3시 입니다 기재된 것 보고 일찍 갔더니 홈페이지에 잘못 기재가 된 것이라면서 원래 체크인은 3시라고 하시더라고요. 응..? 사장님이 기재하시는거 아닌가요. 사전고지나 안내연락을 주신것도 아닌데 비오는데 먼 길 간 사람들 되돌려보내면서 3시에 체크인하라고 하네요 2. 소음 진짜 심해요 집을 판자로 만든건지 옆집이랑 연결되어있는데 옆집 복층에서 걷는 소리까지 다 들려요.. 옆집 걷는소리 웃는소리 떠드는소리 tv소리까지 다 들립니다 3. 진짜 돈 안들여서 만든 티 엄청 나요. 하룻밤 묵을거 상관없겠지 생각할수 있지만 저가형 가전은 진짜 소음이 너무 심합니다. 냉장고, 시계 소음 진짜 너무 심해서 잠 못 잘 정도예요. 그리고 후드가 없어요.... 이런 펜션 처음 봤어요 진짜.. 무슨 대단한 요리를 하는것도 아니고 라면 먹으려고 물 끓이는데 화재경보 울립니다. 취사 가능하다고 해놓고 후드가 없는건..? 4. 더불어 홑이불 줍니다 침대없는 방이라 구색이라도 갖춘 매트는 줄줄 알았는데 거의 뭐 덮는 이불 같은 홑이불 주세요ㅋㅋㅋ 그거 깔고 자고 일어나면 근육통 +1 5. 세면대 마개 없어요. 렌즈 씻다가 렌즈 빠짐ㅋㅋㅋ 이런건 좀 고치세요 제발.. 남이 자는 집이라고 그냥 되는대로 해놓고 사람 받지마세요 6. 복층 계단 직접 만드신건지.. 삐걱삐걱 소리 매우 심하고 아주 가파라요. 아이들 있으면 너무 위험할듯ㅠㅠ 7. 샴푸 린스 없음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 본인 잘못으로 체크인 시간 잘못 적어놓고 굳이 일찍 온 사람들 내보내고 나중에 체크인 하라길래 더블체크해서 청소하고 물품 구비하는 줄 알았더니 그냥 본인 귀찮아서 나중에 오라하신건지.. 있어야할게 있었던게 없네유 귀찮아서 리뷰 진짜 안쓰는데.. 저도 펜션 진짜 많이 다녀봤지만 제 시간에너지들여 정성스런 리뷰쓰면서까지 비추하고 싶은 곳은 진짜 처음이예요. 진심 비추합니다 절대 가지마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