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 JI STAY 디오션-경주점

평일에 출장이라 숙박으로 정한 곳 입니다~ 이번에 처음 왔구요~ 주차장이 있으나 밖에도 자리가 있어 바깥에 주차를 하고 들어왔습니다~ 사람이 없어 보니까 키오스크가 있더라구요~ 프론트에 전화번호가 있어 연락드렸고 평일이라 객실이 남는다고 방을 업그레이드 해주셨습니다~ 건물의 이미지는 신축이라 그런지 매우 깨끗했습니다~ 먼지를 찾아보기 힘들다는 표현이 맞겠네요~ 객실은 혼자 있기에는 정말 적당한 크기에 오션뷰라 바다를 보면서 맥주를 마실 수 있었습니다~ 동해바다를 보면서 마시는 술이란 일로 인한 하루의 피로를 싹 씻어주더군요~ 인터넷은 따로 비밀번호가 걸려있지 않은 오픈이라 쉽게 인터넷을 쓸 수 있구요~ 어느 숙소가면 아직까지 에어컨 못쓰게 해놓은 곳 있는데~ 여기는 에어컨 켤 수 있습니다~ 침대는 딱딱하지도 너무 물렁하지도 않은 적당한 무르기고 숙면하고 커튼을 걷으니 또 오션뷰~ 잠이 다 없어지네요~ 재방문 할 생각 있구요~ 그 때는 가족들이랑 같이 와야겠어요~ 너무 만족하고 잘 쉬다 갑니다~ 사업 번창하세요~ 아~ 그리고 전자랜지는 1층에 라운지바에 있습니다~ 라면도 무료 제공 해주시네요~ 굿