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호테우 오션패밀리호텔

함께 한 여행이 5년이나 되어 이번엔 차를 싣고 제주행 배를 타고 왔어요 제주는 예전에 한달살이도 해보고 넘 좋았었기에 정말 2년만에 왔네요 이번여행도 행복한 여행였으 좋겠네요 이번 숙소는 공항에서 가깝고 이호태우에 머물고자 예약을 했어요 유명관광지라 시끄러울줄 알았는데 조용한 숙소 였어요 아침은 넘 좋았어요 이호태우 랜드마크가 보이는 바다 숙소앞은 미나리 밭인지 푸릇했어요 일단 체크인 하기전에 대표님께서 이런저런 안내를 해주시고 친절하게 사항설명을 해주세요 예약된 호실보다 뷰가 더 좋은곳으로 업그레이드 해주셨어요~ 숙소는 청결했어요 즘 오래된 건물이지만 관리를 잘하신것 같아요 침구는 여느 호텔 침구 이구요 우린 두베드 쓰는걸 좋아해서 더블하나 싱글 이렇게 편하게 쉬었구요 그리고 샤워하기전에 객실이용방법을 읽어보시길 바라요~ 비데설치가 되어있고 샴푸 린스 바디워시가 비치되어있어요 세면도구도 있어요 단점이라면 제주는 일교차가 커서 밤에는 추웠어요 바닥이 차가워서 발이 시렸어요 방에 보일러가 안들어 오는건지 작동모드가 있는데 온도를 올려도 안되더라구요 개별인건지 암튼 이불 꼭 덮고 잤네요~ 그래도 공기도 좋고 아침엔 넘 좋았어요 참 여긴 엘베가없어요 참고하시고 그래도 가성비 좋은 곳이니 추천드려요 근처 식당도 많고 카페도 있어요 편의점도 있고 사장님이 입실전 알려주십니다~ 즐거운 여행 되길 바래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