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평 호텔 시에스타

우선 저는 대진아파트 2년, 우성아파트 2년 이 주변만 4년을 살았던 기억으로 오랜만에 방문했는데 찾기가 어려웠네요. 숨어있는 숙박업소입니다. 찾아오시는 분들은 산곡고 큰길기준으로 새마을금고 골목이고요. 세차장 쪽에서 오시면 RG호텔 뒤쪽입니다. RG가 가리고 있어서 잘 안보여요. 올 리모델링을 했는지 외관부터 무척 깔끔합니다. 입구 들어가면 라면 진열이 있는데 1000원? 인가봐요. 따로 준비한게 있어서 먹어보진 못 했는데 다음 방문시 먹어보겠습니다. 복도에는 전자렌지, 정수기가 있고요. 방에 들어가자 큰 TV가 반겨서 기분이 좋았어요. 화장실도 깔끔하고 비품, 침대등 다 깔끔했어요. 청소 상태 굿 ~^^ 오전부터 대실 가능한것이 좋고요. 시간도 길어서 더 좋아요. 저는 소리에 민감하지 않아 크게 상관하지 않지만 윗층 소리 잘 들리긴합니다. TV가 크긴한데 넥플, 웨이브등등 아이디가 있이야 하는점은 조금 저도 아이디있긴 하지만 보통은 숙박업소에서는 4회선 돌려쓰기를 하는편이라서 기대했는데 아쉽네요. 그거 말고는 좋았어서 다시 방문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