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비하우스(Bee House)

군더더기 없는 모텔형 게스트 하우스입니다. 성향상 게스트 하우스에서 숙박한 경험이 적은데 이 숙소가 리뷰와 위치도 좋아서 이번 경주여행에서 도전해보게 되었습니다😃 궃은날 방문했는데도 공용공간부터 객실까지 정돈이 잘 되어있었어요. 객실은 중문 구조로 방음이 잘 됐어요. 숙박 기간동안 외국인들만 마주쳤는데 숙소 규칙이 조용하게 생활하는거라 코지(cosy)한 분위기에 잘 쉬었습니다. 객실등은 취침등까지 두 가지로 환했어요. 화장실부터 객실 안, 수건까지 매우 청결했어요. 숙소에 냉장고는 있는데 생수가 없어서 첫날은 조금 아쉬운채로 공용공간에 있는 정수기를 사용했습니다. 이튿날 물어보니 생수를 따로 제공해줘서 좋았어요. 위치가 정말 좋았는데 도보 3분거리에 금관총이 있어서 오며가며 산책할 수 있어요. 푸르름🏡을 보면 저절로 힐링되는 기분입니다. 시외버스터미널이랑도 가까워서 접근성이 좋습니다. 근처에 편의점이나 하나로 마트도 있어요. 저렴한 가격에 흡족한 경험을 했어요. 잘 묵고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