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호텔 701 풀빌라

흠..시설자체의 청결도는 깨끗해요~ 지원분들도 엄~~~청 친절하세요. . 근데 ..카라반이있는 꼭대기까지 짐들고 좁은 계단타고 올라와야해서 나이있으신분이나 너무 어린 아이들데리고 오는건 좀..참고노 카라반 층 뿐만아니라 모든 층에 엘베가 없어요 카라반 내부도깨끗한데..변기도 설치안되있습니다..세수밖에 못해요..음식 식기같은거나 물,컵,접시이런것도 하나도없어요..왜? 사진보시면 카라반뒤에 문이 있습니다 그문을 열고들어가면 복도가있고 복도 첫째번째방이 카라반과 같이 사용하는 방이있기때문이라는데..기본 6인용 룸인데 사진보다싶이 4인도 사용하기부족한 냄비하나 그릇몇개..생수도 4병,수건도4장..ㅋㅋ 생수 수건은 더달라고해서 받았어요.. 다~~~그런데로 참을만했어요.. 근데 밤에..방에서 부모님과 아이들과 모여서 놀고있는데 낯선 남자들이 카드키문을 띠리링~~열고 들어옵니다..이게무슨ㅋ 입실할때부터 카드키와 저희 방번호가 틀린데 사용하라고 주셨고..그냥 주는데로 받아서 잘열고닫고 다녔어요..근데 다른방키가 저희방번호가 적힌키였고 옆방사람들은 그키로 그쪽 방을 잘열고다녔고..근데 밤에 한두잔 걸치고 방키에 적힌 이방이 궁굼했는지 시끌시끌한 이방문을 열고 들어왔어요 멉니까? 하니까 건장한 남자들이 자기네방이 아닌건 아는데 방키에적혀있으니 궁굼해서 열어봤데요ㅋ 나가지도않고ㅋ 너무어이가없어서 ..옆방 이방이 키가 공통? 카운터에 얘기해서 얘기했더니 방마다 키설정할때 잘못된거같다고 이런일이 처음이라 본인들도 몰랐다고..기술자불러야되서 지금 어떻게해줄수없다고..걍 술드신 그분들께 옆방 문 열지말라고하겠데요..ㅋ하..돈이 싼것도아니고 돈에비해 준비되있는것도 미흡하고 풀빌라호텔이라는데 입실시간은 5시(풀빌라,펜션 등 대부분 3시입실인건 아시죠?)..거기에 문까지 남이 열고 걍드나들수있다? 와..머이런경우가.. 하나더..카라반룸 입구와 다른룸들 입구가 같아서 이쪽방 옆 철문통해 와따가따하니 사람들 다닐때마다 쿵쿵..술먹고 담배피로 늦게까지 다니는 사람들덕에 늦게까지 쿵쿵.. 늦은시간 카라반앞에서 시끌시끌..하.. 연휴에 일정이있어서 안움직이려다가 애들때문에 급하게잡은거라 가격이 비싸도 기분이나 내자고 잡았는데..이럴줄알았음 걍 집에있을껄..싶었네요 직워분들은 너무 친절하시지만..미흡한게 너무 많았고..방문따고 들오던 그때 그기분은 참..근데 당장 대책이란건 술취한분들께 옆방문 열지마라...그럴일이 없겠지만..불안하셨는지 저희 어머니는 밤에 설잠주무셨다고.. 방문 키들 재확인 설정하시고..풀빌라라는 컨셉인 룸들은 기준인원에 따른 그릇외 물품들 재정비 하셔야할것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