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덕원 블리스

사진 까먹었습니다 ㅎ 토요일에서 일요일 넘어가는 날에 방문했습니다. 역세권이라 뚜벅이게엔 매우 매우 좋았습니다. 역세권이긴 한데 외진 곳에 있긴 한게 좀 아쉬웠어요. 밤에는 엄청 어두컴컴 했습니다. 사진처럼 아주 깔끔한 느낌은 아니었던 것 같아요(사실 만취 상태로 가서 잘 기억은 안 나여...) 그치만 잘 자고 나왔습니다. 급하게 잡은 숙소인데 꽤 괜찮았던 것 같아요. 인덕원을 자주 가지 않아서 또 방문할 일이 있을까 싶지만 나쁘지 않았습니다~ 다음에 또 갈 일이 있으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