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 별빛사랑채펜션

너무 별로라서 리뷰를 쓰는것도 처음이네요 결제금액 분쟁때문에 가기전부터도 불쾌했습니다. 여기어때가 잘못올린거라고 하고 예약내역도 없다고 확인해보겠다 하고(미리 확인을 하고 연락을 주시지..) 금액도 7만원에 예약했다고 하니 원래 그가격 아니고 10만원인데 여기어때가 잘못올린거라하고 그래서 그냥 큰방으로 옮겨줄테니 만원만 더 추가로 지불하라고 하지를않나.. 여기어때로 문의하니 토요일 가격으로 해도 85000원으로 되어있고 가격은 여기어때가 아닌 업주가 등록하는거라고.. 어쨌든 예약내역 확인됐는데 큰방이 다 차있어서 원래 예약했던 작은방으로 준다고 하길래 일단 알겠다 하고 여차저차 방문하니 생각보다 방이 커서 괜찮았습니다 따뜻한 물도 잘 나오고 밤에는 난방도 잘되고 괜찮았어요 근데 이불에서 살짝 냄새나고 해서 언제 세탁한건가 의문이 들었네요 아무튼 7시쯤 그릴 요청을했더니 그릴은 갑자기 2만원이라네요 분명히 4인기준 만원이라고 되어있었는데 앱에서 다시봐도 그렇게 되어있구요 아직도 그렇게 되어있네요 ㅋ 근데 만원으로 알고왔고 만원밖에 없다고 하니 숯을 만원치만 준다는 소리를 하시네요 그러다가 갑자기 큰방으로 옮겨준거니까 그제야 추가비 만원을 줘야한다고 살짝 실랑이가 있었구요 어쨌든 짜증나서 그냥 2만원 드리고 기다렸는데 아무 소식도 없고 전화도 꺼져있고 안에 안계셔서 좀 대기하고 있다가 전화를 다시 하니 다짜고짜 왜안오시냐고..ㅎㅎ 뭘 어떻게 알고 갑니까 ㅎㅎ.. 연락은 본인이 안되놓고 도대체가정말..ㅋㅋ 펜션 다니면서 이런 곳은 처음 보네요 그릴 구울때도 너무어두워서 따로 휴대폰 라이트 키면서 고기 익는거 보고 거의 다먹어갈때 조명 물어보시고 그러다 안에 있던 다른분이 벌레꼬인다고 안된다 했다가 어쨌든 등 1개 설치해주시긴 했네요 아침엔 드라이기도 없어서 달라고했더니 본인이 사용하신다고 가져갔다고 하지를 않나.. 족구장 농구장인지 뭔지 설마. 저게..? 할 정도로 시설도 안좋았구요 서비스도 완전 엉망이구요 급 정해진 여행이라 애견펜션치고 저렴하다고 예약한 곳이었는데 다시는 방문하고 싶지 않네요.. 사장님이 그렇다고 불친절하진 않았는데 서비스나 운영자체가 너무 엉망이라 불친절해 보일 정도였어요. 금액에 대해서 말도 계속 바뀌고.. 하...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