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 탑

일단 시내근처라 근처에 밥먹을 것과 커피전문점 등.. 혼자 가도 먹을거 걱정은 안해도 되는 위치. 다만 도보특가로 방문시 주차 걱정이 좀 되긴하는데 신협 뒤쪽 집지을려고 터닦아논 공터가 있어 거기다 주차 후 가방 들고 들어가면 됨. 인테리어는 아무래도 연식이 있다보니 툭출난건 없고, 그냥 기본적인 인테리어라고 보시면 될듯함. 회장실은 약간 노후 된 느낌이나 수압이 좋은편이라 사용하는데는 문제 없고, 건식으로 문 앞에 손씻는 곳이 띠로 있어 나름 괸찮음. 내부는 침대에 누워 티비시청하기 괸찮고, 천정은 질석벽지 시공으로 나름 고급화?처럼.보이나 벽 벽지가 합지 임으로...느낌만 살짝 오다 말은 느낌...ㅎㅎ 그러나 근처 모텔 대비 착한 가격을 생각하면 재방문 의향 있는 그런 곳.. 아..그리고 중요한 점으로 방음이 약간 약함..ㅜㅜ 옆방과 윗층방에 사람 있을시 소음이 좀 들려요^^ 피곤하시면 일찍 주무시는걸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