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 명문펜션

안녕하세요 펜션 명문펜션 리뷰합니다. 및 이용 가이드 흑진주 룸에 묵었고 사전 픽업요청을 어플 내에서 못드렸는데도 연락 드렸더니 사모님께서 바쁘신와중에 마중나오셔 친절하게 맞이 해주십니다. (*하나로 마트에서 장보고 픽업/네이버 블로그 글 참조함) 목소리도 좋으시고 숙소로 가는동안 이런 저런 이야기도 해주시고 아주 편안하게 안내해주십니다. 😄 숙소 입실 후 에어컨을 미리 켜두어 주셔서 매우 쾌적하고 시원한 상태🥶🥶🥶 주방 시설이나 침구류 화장실 모두 청결하게 잘 정리가 되어 있었습니다. 올림픽시즌이 딱 맞아 탁구 양궁등 시청하며 응원도 하고 준비해 온 비빔면으로 첫끼를 먹었습니다. 이후 바베큐 요청을 드렸고 (*20분 전에 미리 시간을 잡아주시면 준비 해주십니다. 2인 1만5천원) 숯이 참 좋고 오래가서 양껏 구워먹고 해도 넉넉 합니다. (저희는 2틀 바베큐 요청드림) 역시 캠핑의 기본 삼겹살 목살 아닙니까!! 저희는 삼겹살과 항정살 막창을 준비해와 부지런히 구워먹었지만 구이 준비에도 주변 다른 팀들의 참신한 준비들이 보였는데 다음 계획시 참고해야 겠습니다.🤣 호롱낙지를 준비해와 구워 드시는 팀 LA생 갈비 구워 드시는 팀 (수영장에서 수영중에 눈이 계속가 보였는데 맛 있어보였음) 저도 다음에는 생소갈비 구워서 먹어보려고요ㅎㅎ 그리고 수영장도 이용하고 (수영장 저녁8시 까지 이용 ; 수영장 수심도 적당함 매일 물 교체 하신다고 해요 ;매우 클린한 곳 물빼시기 전 까지 저녁에 조금 더 이용할 수 있도록 양해해주셨습니다.^^) 조금 내려가면 펜션과 이어진 계곡이 있습니다. 계곡 물 참 시원하고 깊이도 적당하고 물놀이 내려와서 수영장에 노는 팀들이 많으면 계곡으로 가면 됩니다. 계곡에서 놀다가 수영장으로 다시와서 놀아도 되고요!! 계곡과 수영장 숙소가 굉장히 가까운 거리에 있어 아주 좋습니다. 가족단위 객들이 대개 많으신데 좋은데는 또 이유가 있을 것 같습니다. 저희는 2박3일을 지냈는데 아주 시원하고 편하게 보내고 온 것 같습니다. 😃😃😃 퇴실때도 사장님께서 흔쾌히 시내로 바래다주셨어요😭😭 매우감사드려요!! 사장님께서도 가는동안 편하게 해주셨습니다. (; 시외터미널 근처 짬뽕집 양도 푸짐하고 맛있음) 수영장 펜션은 무수히 많지만 산 속에 계곡과 조화로운 풍경 그리고 사장님과 사모님의 따뜻함과 자상함에 "명문펜션" 또 생각이 날 것 같습니다. 저는 대개 리뷰를 간략히 쓰거나 쓰지 않으려는 경우가 많은데 너무 잘 보내고 와서인지 사장님 사모님께 감사의 인사를 전하고자 작성 하게되네요🤓 너무 좋은 기억이었고 또 후에 방문토록 하겠습니다. 두분 항상 건강하시고 바쁘시겠지만 다음 방문까지 또 잘 계셔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