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부도 호텔 마리나

대부도 놀러가서 쉬어갔는데 너무 좋았습니다. 오션뷰였는데 바로 앞에 바다가 탁 트여있어 넓고 전망이 좋았습니다. 숙소도 깔끔했고 침대, 욕조, 냉장고, 에어컨, 헤어드라이기, 빗 등 필요한 용품들 모두 잘 구비되어있었습니다. 수건도 충분해서 들고간 수건이 필요없을 정도였습니다. 해수욕장과 매우 가까워 갯벌체험, 해수욕을 즐기고 바로 쉴수도 있었습니다. 가장좋은건 옥삿 바비큐였습니다. 25,000원만 추가로 지불하면 이용할 수 있었는데 전망 좋은곳에서 사온 고기와 갯벌에서 채취한 조개를 구워먹으니 좋은 추억이 되었습니다. 기회만되면 다시 이용해보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