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이달의 특가 펜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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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리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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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변정보

예산 덕산참숯랜드

예산이 거주지랑 꽤 멀어서 갈 일이 없었는데 지인의 제안으로 처음 방문하게 되면서 숙소를 찾다가 발견했습니다. 일단 경치나 공기가 좋을것 같은 위치에 있어서 먼저 마음에 들었는데 역시나 방문하고나니 위치가 더더욱 쉬어가기 좋아보여 마음에 들었습니다. 내부가 편백으로 되어있다보니 괜시리 건강한 느낌이고 복층이 있어서 여러명이여도 충분히 수용가능할거 같은 공간이였습니다. 그리고 화장실은 쫌 작지만 그래도 샤워 가능했고 주방도 간소하지만 있어서 과일 씻어 먹기에는 괜찮았습니다!

일단 숙소는 밖에서 보기에는 작아보였는데 복층에 나름 깔끔해서 작지만 있을거 다 있어서 좋았습니다 공기도 좋구요 오실때 장 보고 오셔야 해요 고속도로에서 숙소까지 편의점도 없습니다 다만 차로 오분정도 근처에 식당들은 좀 있습니다 찜질방에 식당도 있구요 삼초 삼겹살 1인분 만육천원입니다 찜방은 투숙객 할인 해서 성인 만원 초등8천원입니다 투숙객 할인해준다고 해서 삼사천원이면 될줄 알았는데 할인 가격이 생각보다 적어요…입실했을때 한번 퇴실할때 한번이용하면 가격이 부담되서 입실했을때만 이용했어요 찜질방 카페 아이스크림은 혜자였음 숯도 삼만원이라…찜질방 숙소로 메리트가 있는지는 잘 모르겠어요…다만 찜질방에 쓰던숯 바로 가져다 주셔서 불도 잘 올라와 있고 양도 엄청나게 많이 주십니다……찜질방 펜션으로써 메리트나 할인율이 크지 않아서…다음에 또 이용할지는 모르겠습니다….밤에는 조용했습니다…….애매하네요……;;;

🎀총평
충남도청과 10분거리의 알려진 참숯명소입니다.
평일 비수기 기준으로 4인기준 예산에서 가장 저렴한 가격으로 숙박을 할 수 있는 곳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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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룸컨디션 
전체적으로 깨끗하게 만들어진 독립형 조립식 오두막 건물이며 추위에도 단열이 잘되고 난방이 이주 좋습니다.  실외 바바큐시설이 바람을 막아주는 구조로 되어있어 한겨울 바베큐장소로 좋습니다.
 또 전기보일로와 온수보일러시설이 잘되있어 도시아파트보다 따뜻하게 겨울모임을 할수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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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대시설
자타가 인정하는 참숯불가마로 한겨울 피로를 완벽히 풀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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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편에 편의점이나 마트를 찾아보기 힘든 곳입니다.
마트와 편의점, 식당등이 모여있는 고까지는 차로 10분거리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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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을 생각하기에 어메니티는 제공되지 않습니다.
하지만 욕실에 비누, 치약, 샴푸,린스, 바디샴푸가 기본 비치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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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숯가마가 있는 곳에서 투숙객에게 바베큐 숯을 3만원이나 받는건 좀...차라리 숙박비를 올리고 숯가격을 낮춰주면 좋을듯.

예산은 처음으로 와본곳인데...  이숙소는 참숯사우나가마로 유명한곳인거 같더라구요~사진보다는 훨씬 넓었고.. 창틀이나 이런곳도  깨끗하고 잘되어 있더라구요~ 저희집처럼 잠만 잘거믄.. 도착해서 저녁으로 여기서 판매하는  삼초삼겹살을 먹을생각에 아무것도 준비해오지않았는데...  저녁 7시전인데 마감했다라고 하셔서 너무 아쉬웠어요... 매점이나 이런건 딱히 없고.. 그래도 독채에서 차도 바로 옆에 주차가능하고 조용하니 좋았어요~~~ 고기라도 준비해왔으면 구워먹었으면 좋았을걸~하는 아쉬운 그릴도 준비되어있고..부족한건 없었습니다~~~ 침대가아니라 푹신한 매트가 있어서 깔고 자도 뜨끈한 방바닥에 여기거 참숯사우나 인가 싶을정도로 뜨끈하게 잘 잤어요~~ 
근처에 스플라스,예산시장,예당호등 다근처라서 접근성도 좋았어요~~

특히 사우나나 참숯가마찜질하러 오시는분들이 많은거겉더라구요~~숙박객한텐 훨씬저렴한 입장료라 찜질하고싶었지만... 일정상?그리고 아이들이 어려서 못한게 아쉬웠어요~ 

밤에 숙소 찾아가는 길은.. 밤길이 너무어둡고 이길이 맞나 싶을때 숙소가 나옵니다~~~ ㅎ
작지만 독채라서 아이들이 맘껏 시끄럽게 떠들어도 방음이 잘되어있는지.. 밖에서 소리가 전혀 안들리더라구요...

바베큐장에서 식사하시는 분들이 많았는데도 소리가 전혀 안들릴정도로 조용하고 좋았어요~

배달어플로 배달도 되고 저렴하게 하룻밤 묵을수  있는곳이였어요~~ 

식기류는 준비되어있었는데... 전자렌지나 밥솥은 없었어요~~ 저흰 따로 밥을안해먹어서 필요하진않았습니다~~ 또 치약과 비누만구비되어있고.. 뜨끈한물도 잘나오고  수건도 잘 준비되어 있었어요~~~ 

후기에 이불깔고 자고 일어났더니  몸이 간지러웠단 글이 있어서.. 아이들 이불만 챙겨가서 깔고 잤고.,  남편만 숙소 이불 사용했는데 전혀간지럽거나 그렇진 않았다고 하더라구요~~ 보통 비수기에 가면 리조트든  호텔이든 어디든..  먼지들이 곳곳에 보이던데 이곳은 먼지는 보이지 않아서 좋았어요~~ 창틀도 깨끗하고.. 윗풍도 없고.. 진짜 몸지지면서 잘잤네요~~ 

물도잘나오고.. 단.. 복층으로 되어있는데..이층은 방바닥 난방이 되는거 같진않다고 하더라구요.. 저희가 도착했을때 이미 난방을 해놓으셔서 따뜻하게 있을수 있어서 더좋았어요~~ 

밤에는창밖에 뭐가있나싶을정도로 칠흙같이  어두워서 아무것도 안보였는데 일어나 아침에보니 멀리 산과 논이 보여 마음까지 힐링되더라구요~~ 다음번에 올땐 꼭 장봐와서  꼭 숯불구이 해먹자고 했네요~~후기에 참숮이 엄청좋다고 그래서 고기냄새가 그렇게 맛있게 났는지... 숯불구이,참숯찜질 ,초삼겹살 못해보고온게 너무나  아쉬운 숙소였습니다~~

🍒총평 한줄🍒
뜨근하게 몸 녹이고 싶을 때 강추

🍒객실
누리달 6호
체크인 오후2시 체크아웃11시
펜션 바로 옆에 주차가능합니다. 농막처럼 되어있어요. 조그만한 계단 올라갈 수 있는 복층시절 입니다. 층고 낮습니다. 화장실 뜨거운 물 잘 나옵니다. 다만, 기본 어메니티는 구비되어있지않습니다. 샴부,린스 등등이요. 펜션 숙박 시 할인가 가격 만원으로 찜질 즐길 수 있습니다. 저녁 5시 예약하고 3초 삼겹살 드셔보세요. 땀 잘 안나시는 분도 여기 오시면 땀 쫙 빼고 가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또 가게 안에 강아지와 고양이가 있는데 무서워하시는 분은 참고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체크아웃 시 따로 분리수거하라는 말씀은 없으셨어요. 기본적 청소만 했습니다. 주방 도구 구비되어있었습니다. 펜션은 가게에서 고기 먹어도 되지만, 객실 바로 앞에서 바베큐를 즐길 수도 있어서 좋은 것 같습니다. 푹 쉬었다가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