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을 즐기는 새로운 방법
노보텔 앰배서더 동대문호텔&레지던스

서울 도심 한복판에서 즐기는 루프탑 수영장&풀사이드 바

미니 주방과 세탁기를 갖춘 레지던스 객실

교구와 장난감, 게임기로 꾸며진 유아를 위한 놀이공간, 키즈존

흥인지문의 처마를 모티브로 한 모던하고 유니크한 인테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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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소 이벤트

[단독! 식음크레딧 2만원] 객실 혜택
ㆍ식음크레딧 2만원 제공

[꼭! 알아두세요]
ㆍ예약 기간 : 10.16(수) ~ 10.31(목)
ㆍ투숙 기간 : 10.16(수) ~ 12.31(화)
ㆍ위 혜택은 해당 이벤트 객실 타입 구매시에만 한정 적용됩니다
ㆍ한정 상품으로 조기 종료될 수 있습니다

골라 먹는 재미가 있다! #식음료크레딧 2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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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식음크레딧 2만원] 레지던스 디럭스

[Time to Play 게임룸 패키지] 레지던스 디럭스 패밀리 트윈

게임 대여, 피자 세트(마르게리타 피자+카스 맥주 2병) 룸서비스 제공, 간식팩 1개 (랜덤 구성), 키즈존 및 인발란스 (피트니스 센터 및 실내외 수영장) 무료 이용

주변정보

노보텔 앰배서더 동대문 호텔&레지던스

호캉스목적이었고 잘 쉬고 갑니다 
조식은 중국단체때문에 좀 붐비는 편이었고 해피아워는핫푸드는 좀 부족했지만 나쁘지않았습니다 평일한정 이용고객이 많지는 않았고 티타임도 가지수가 많진않지만 이건 다른호텔도 마찬가지인것같아서 괜찮고 한적한곳에서 잘 쉬었어요 ㅎ 객실은 코너룸배정받았는데 저층이어도 코너룸이라 개방감이 좋았고 좀 넓어서 다른객실에 비해 답답한게 덜했어요 침구좋고 방음 좋고 전체적으로 꽤나 만족한 가성비호캉스라고 생각합니다 다음에 딜뜨면 올게요

추석연휴 더블베드룸에 조식포함하여 숙박한 후기입니다. 

1. 더델리를 이용하였는데, 더델리 이용공간은 정말 작고 부족하더라구요.. 앉을 틈이 없어서 이 부분은 아쉬웠습니다. 

2. 수영장도 첫날은 실외 루프탑, 이튿날에는 실내 수영장 이용하였고 연휴라 사람이 많음을 감안하여 작은 물놀이 하기에는 충분했습니다. 

3. 2 부제로 진행 중이였던 아침 조식을 8:30 분 2 부타임을 이용하였는데 40 분정도 기다렸습니다. 그런데도 조식에 제한 시간을 늘려주시지 않아서 저희보다 늦게 오셔서 더 오래 기다린 손님분들은 조식을 쫓기듯 즐기셨을 거 같아 이 부분은 아쉬움이 컸습니다. 

4. 룸컨디션, 직원분들의 응대 친절하고 좋았습니다. 그러나 시설이 조금 작기에 조식과 수영장에서 조금 불편함을 느낄 것 같습니다. 
연휴가 아닌 비성수기에 다시 방문해보고싶습니다~

지방에 사시는 분들과  충무아트센터에서 뮤지컬 관람 후에 1박 하기 좋은 숙소를 검색하다가 이곳으로 정했습니다.

일단 신당역 충무아트센터에서 숙소까지 차로는 4분, 도보로는 18분이었습니다.
위치 가까웠고 숙소 주변에 음식점들이 많아 오히려 메뉴고르기 힘들정도로 선택의 폭이 넓었습니다.

호텔 들어서자마자 도움요청하지도 않았는데 직원분께서 친절하게 먼저 길안내해주셨습니다.

프론트는 20층입니다.
저희는 인원이 4인이라 둘 씩 묵을 수 있고 편하게 드나들 수 있는 커넥팅룸을 요청했지만 하필 만실이라고 했습니다.
예약 후 혹시나 커넥팅룸 있는지 전화로 문의했을때는 체크인할때 말하라고했는데
알려준대로 했더니 결론은 만실.
뭐 쫌 살짝 빈정상했다고나할까ㅋ

체크인 3시, 체크아웃 12시입니다.
어쨌거나 체크아웃 12시는 사랑입니다♡

수영장 있지만 일정이 빡빡하여 이용하지 못했습니다. 아쉽습니다.

침구류 푹신하고 객실에 테이블과 의자가 있어서 편했습니다.

칫솔, 치약은 가져가세요.
못챙겼다면 프론트에서 천원에 구매가능합니다.

냉장고에 무료생수 두 병 있습니다.
저희는 7층이었는데 뷰는 뭐 그닥 볼거 없습니다.
휴대폰 충전기를 못챙겼는데 감사하게도 빌려줍니다. 다만, 1층 로비까지 가야한다는점ㅠ

방음 잘되고 아주 편하게 꿀잠잤습니다
재방문의사 100%입니다
굿굿!!

총평: 청계천과 DDP 주위를 여행하기에 아주 좋은 호텔

위치: 동대문역사문화공원역(2,4,5호선) 바로 옆에 있습니다. 지하철 내려서 도보로 3분 이내에 도착합니다. 동대문역(1호선,4호선)에서도 가깝고, 을지로4가역(2,5호선)에서도 가깝습니다. 주차 공간도 넉넉하지만, 대중교통이 더 편리한 곳입니다. 호텔에서 도보로 5분 거리에 DDP(동대문디자인플라자)가 있습니다.  

룸 컨디션: 
대체로 좋았습니다. 노보텔 스위트 엠버서더 용산'의 디럭스 스위트 객실보다는 조금 못하지만, 가격 대비 충분히 만족합니다. 제가 묵었던 곳은 레지던스 디럭스 객실인데, 약 16평형(52.7㎡)입니다. 넓은 침실과 욕실이 있는 구조인데, 거실이 따로 분리되어 있지는 않습니다. 같은 호텔 계열인 '노보텔 스위트 엠버서더 용산'의 디럭스 스위트 객실 (20평형, 66.1㎡)처럼 침실+거실+욕실의 구조는 아니고, 주니어 스위트 객실(12평형, 40㎡)과 비슷한 구조입니다. 그렇지만  '노보텔 스위트 엠버서더 용산'의 주니어 스위트 객실보다는 이곳 노보텔 엠버서더 서울 동대문의 레지던스 디럭스 객실이 더 넓습니다. 동대문의 레지던스 디럭스 객실과 용산의 주니어 스위트 객실은 서로 비교 대상이 됩니다. 비슷한 금액대이므로(물론 용산이 동대문보다는 더 비싸지만) 취향에 따라 선택이 달라질 수 있을 것입니다. 레지던스 드럭스는 말 그대로 레지던스가 가능하도록 모든 설비가 잘 갖춰져 있습니다. 냉장고, 전자렌지, 세탁기까지 다 있습니다.

부대시설: 
ELF 라운지 2인으로 예약을 했습니다. 그래서 첫날 티타임과 저녁 해피아워, 다음날 아침 조식을 모두 라운지에서 해결했습니다. 음식 퀄리티도 괜찮고 맛도 좋았습니다.
레지던스 디럭스 객실은 수영장과 피트니스가 무료인데, 수영장은 1일 1회 (총2회) 이용 가능합니다. (다른 객실도 수영장 이용 가능합니다) 실내수영장과 실외수영장이 있는데, 실외수영장은 수영을 하기 보다는 야외 분위기를 느끼면서 사진을 찍는 곳입니다. 실내수영장은 다른 호텔 수영장과 비슷한 크기입니다.

주변 즐길거리: 
도보 5분 거리에 DDP가 있으니 이곳에서 숙박한다면 DDP는 꼭 가봐야 할 곳이겠지요!
호텔 맞은편에 훈련원 공원이 있습니다. 이곳은 조선시대 훈련원터에 만든 공원인데, 공원 중앙에 윤관 대원수의 동상이 있습니다. 윤관 대원수는 고려 시대에 여진을 정벌한 문숙공 윤관입니다. 그리고 동대문 쪽으로 올라가면 도보로 10분 이내에 청계천에 다다릅니다. 여기에서 청계광장까지는 도보로 45분 정도 걸리니 왕복 1시간 반이면 청계광장까지 다녀올 수 있습니다.

위치는 DDP 코앞으로 아파트로 치면 초역세권에 속하는 곳이 아닌가 생각 됩니다. 빌딩 숲을 이루는 동대문 이라지만 훈련원 공원과 중앙의료원, 아직 개발이 되지 않은 주변 지역 특성 상 트인 뷰를 갖고 있어, 매력적인 강북의 경관을 호텔 내에서 감상 할 수 있습니다.

주차는 1대까지 무료 주차 지원 되는 것 같고, 건물 자체는 이 곳 특성 상 넓지 않습니다. 주차 난이도가 있는 편인데 서울 중심에서 주차 지원 되는 것 만으로도 혜택이 아닌가 싶습니다. 이전에 리셉션이 1층에 있었던 것 같은데 20층으로 옮긴 것 같더군요. 체크인 하실 때 20층으로 방문 하시면 됩니다.

체크아웃 할 때 오르락 내리락 이 불편할 것 같지만 모든 비용을 지불 한 상태라면 익스프레스 체크아웃 박스가 20층 및 1층에도 있으니 이를 활용 하면 빠른 체크아웃이 될 것 같습니다.

슈페리어와 스탠다드 룸이 있었는데 금번 묵은 곳은 슈페리어 였고, 스탠다드와 비교하면 꽤 넓어 쾌적하다는 느낌이 들었던 곳입니다. 스탠다드는 여기가 5성급 호텔이 맞는가 생각이 들 정도로 좁고, 협소하여 만족도가 떨어졌는데 슈페리어는 아주 만족스러운 넓이로 이용하기에 너무 좋았습니다.

주변 시설을 이용하기 위한 목적으로 투숙 했는데 방이 너무 좋아 일정을 빠르게 마치고 숙소로 들어올 정도로 넓고 좋았습니다.

화장실의 수압이 너무 약해 좀 아쉬웠는데 이 방만의 특성이었는지는 알 수 없었고, 체크인 후 씻으려고 보니 바디워시가 빈 통으로 있어 관리가 좀 아쉽다는 느낌이 있었습니다. 물론 침대 옆 패널을 통해 이를 쉽게 요청 할 수 있기는 합니다.

욕실 내부 슬라이드 문도 꽤 뻑뻑해서 여차하면 갇힐 수도 있을 것 같더군요. 이용 시 문을 살살 여닫으라는 문구가 있는데 주의 하시기 바랍니다.

노보텔 앰배서더 동대문 호텔&레지던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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