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문 라벤더 온천텔

맘카페에서 꽤 유명하길래, 가족끼리 다녀왔어요. 일반 온천처럼 물이 딱히 부드럽거나, 그런건 전혀 없었지만, 관절 통증이 심한데, 통증에는 좀 괜찮은거 같아요 ㅎㅎ 생각보다 너무 깨끗하고, 관리가 잘 되어있어 너무 좋았구요. 입실시 부부?분들 친절하셔서 기분 좋았는데, 저녁에 바닥 난방 틀어주나 확인하고, 저녁 8시부터 부탁드렸는데, 12시까지 3번 말씀 드리고서야, 30분만에 따뜻해지더니, 새벽 3시쯤 껐는지, 창틀에서 바람 쌩쌩 들어오고, 추워 죽는줄 ㅠㅠ 다 좋았는데, 이것땜에 별 1개 차감 인근 장어 맛집도 너무 좋았고, 종종 올 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