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 한옥마을 별빛 쉼터

전체적으로 숙소가 깔끔하고 좋았어요. 날이 추워서 체크인 시간보다 조금 일찍갔는데, 미리 방 따뜻하게 해두셔서 잘 쉬다가 놀러나왔구요😊 지도 필요하냐고 물어봐주시고 볼거리, 맛집 다 알려주셔서 좋았어요! 야시장/청년몰 이랑 경기전/전동성당 이랑 거리가 다 가까워서 구경하기 편했던 것 같아요🙆🏻‍♀️🙆🏻‍♀️ 3명이서 갔는데 방 크기도 괜찮고 또, 수건도 8개나 있어서 넉넉하게 잘 쓰고 왔어요. 화장실은 작은편이었는데, 씻는데 불편하거나 그러진 않았어요. 기온이 영하로 떨어져서 그런걸까요,, 웃풍때문에 코가 조금 차가웠는데 바닥이 따뜻해서 이불 폭 덮고 잘 잤습니다. 바닥이 사실 뜨거웠어요. 할머니댁의 아랫목이 생각난달까요,, 셀프코너에 전자레인지, 토스터기, 커피포트 있고 커피,녹차 같은 차 종류랑 냉장고에 음료수, 식빵도 있었구요. 접시랑 컵, 포크 이런것도 다 있었어요! 어쨌튼 훌륭한 전주 1박 2일 여행이었어요🥰🥰 잘 놀다갑니다! 친구들 다 숙소 좋다고 만족했습니다👍🏻 사장님 정말 친절하셔서 후기 열심히 썼습니다. 다음에 또 전주 여행가게 되면 재방문 의사 있습니다💟 사진은,, 이것밖에 없어요. 마당에 있던 사슴 예뻐서 찍었구요, 화장하기 좋게 거울도 있었어요! 그럼 끝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