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덕 리아

와우~~~ 여기 진짜 괜찮아요^^ 아들이 봉사를 영덕에서 한다길래 겸사 같이 왔는데 하루 묵을 곳을 알아보는데 펜션 민박 위주고 펜션같은 경우에는 옵션에 먹을거리가 있거나해서 여기를 선택했는데 넘 잘한 것 같아요...신랑이랑 저 한방, 아들. 한방 이렇게 두 방을 잡았는데 각각 같은 구조의 401,402 주셨어요...일단 너무 깨끗해요~~~ 다른 숙박업소는 먼지나 곰팡이가 기본인데 여기는 집처럼 너무 깨끗해요~~~ 그리고 담배냄새도 없고 향긋한 냄새가 나요..침대 퀄리티도 좋고 비데도 있고 천장에어컨에 짱입니다. 항뷰에 주차장도 넓고 괜찮은 숙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