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 마리 호텔

서산 출장을 가면 거의 호수공원 근처 호텔을 잡습니다. 그중 시설과 조식이 가장 훌륭한 호텔입니다. 매월 1회정도 방문하는데 이번은 룸 업그레이드 된듯 합니다. 객실에 들어서면 넓은 내부와 아주 푹신하고 편안한 매트리가 매력적입니다. 그리고 화장실내에는 비데가 있어 깔끔한 이미지를 안겨줍니다. 조식장은 11층에 있는데 다양한 라면과 약 10여가지 이상의 음식이 있고, 특히 제가 제일 좋아하는 계란 후라이를 맘껏 먹을수 있어 너무 좋았습니다. 12층에는 체력단련장과 루프탑이 있어 야경도 매우 좋습니다. 호텔 주변에는 다소 먹거리가 부족하지만 호수공원쪽으로 가면 유흥가와 먹자골목이 형성되어 다양한 식사를 할수 있습니다. 오늘은 눈이 많이 와서 산책을 못했는데 아침이면 호수공원을 2~3바퀴 돌면서 하루를 정리할수 있게 해줍니다. 다. 아주 맛있는 조식과 편안한 잠자리로 잘 쉬었다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