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촌 성도

신촌역에서 걸어서 5분 정도 거리라 위치가 좋아요. 방은 꽤 작지만 아늑하고, 깔끔하게 청소되어 있었어요. “담배냄새나 찌든내 하나도 없고 뽀송뽀송해서 신기하더라고요”라는 후기처럼 냄새 없는 깔끔함이 인상적이었고 , 넷플릭스도 잘 돼서 편하게 쉬기 좋았어요. 게다가 일회용품 세트도 추가 비용 없이 제공되고, 사장님이 “친절하신 게 느껴져서 좋았어요” 라는 평처럼 서비스도 만족스러웠습니다. 단점이라면 방음이 약간 아쉽고(“방음은 안되는 편” ), 이불이나 장판의 상태가 조금 아쉽다는 의견도 몇 있었으니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 전체적으로 “가격 대비 아주 가성비 좋고 편히 쉬었다 갑니다”는 느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