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스트루이스 해밀턴 호텔 창원

+ 상남동 최적의 접근성 + 친절한 직원, 편리한 주차, 발레파킹 + 깔끔한 객실 - 소음 차단 아쉬움 창원에서 차량 가지고 숙박하기 좋은 곳이에요. 자동차를 가져가면 직원이 발레파킹해줘요. 주차는 기계식 주차장에 하고 이용은 24시간 가능. 늦게 가도 걱정없어요. 또한 로비에 24시간 있어서 안전하게 숙박할 수 있는 것도 매력적인 부분이죠. 객실도 깔끔해요. 스탠다드 더블룸인데 조금 실내가 좁은 것 같지만 1인 숙박객, 출장객에는 딱 맞는 사이즈에요. 친절하게도 각각의 숙박을 연박으로 해줘서 편하게 머무를 수 있었죠. 객실은 깔끔하게 정리되어 있었고 수건, 물도 보충해줬어요. 객실 내에 와인 오프너와 와인 글라스가 있으므로 와인 한 잔 하기에 좋아요. 저의 오늘의 선택은 러시안 잭 소비뇽블랑, 비티에스 뷔의 화이트 와인이죠. 아쉬운 점은 어제까진 듣지 못한 소음인데, 근처 노래방인지 노랫소리가 들려서 좀 불편했어요. 편안한 숙박에 방해되는 것인데 또 이따금씩 굉음을 내며 달리는 자동차인지 오토바이 소리가 들려오네요. 노랫소리는 아마 버스킹을 하는 것일까요 노래방에서 나오는 걸까요.. 금요일이라 그런가봐요. 전반적으로 깔끔한 객실과 친절한 직원, 주차 편의성이 롯데백화점, 스타벅스, 다양한 상남동 주점과 식당은 여전히 이 호텔이 매력적이라는 걸 보여주고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