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덕 명품

먼저 장점부터~ 영덕에 있는 숙소 10개 이상은 더 비교해본듯 두 번째로 마음에 들어서 왔음 / 첫 번쨰는 이미 만실.. 가성비도 괜찮은듯 일단 입실시간이 12시로 굉장히 빨라서 좋았음 실내는 뭐 사진이랑은 크게 다르지 않았음 무엇보다 이 가격에 미러룸이라는게 믿기지 않았음 그리고 모텔에 오면 리모컨으로 소등이 가능한지 유무를 꼭 보는편인데 영덕명품모텔은 그게 돼서 좋았음. 또한 사장님이 매우 친절해주셨고 대게 맛집을 알려주는 서비스도 있었는데 저는 혼자 출장온거라 가지는 못했음 나중에 오면 꼭 이용할 것 같음 자 이제 단점 타임! 아쉬운점은 옷걸이가 없고 화장실에 수건걸이가 없음 이 부분은 깜짝 놀람.. 옷걸이가 없어도 옷 거는 곳은 있어야 하는데 .. 저는 없어서 완강기에 걸었습니다. 그리고 화장실에 수건을 걸 수 있는데가 없어서 변기통 위에다가 두고 사용했습니다. 그리고 바닷가 근처여서 그런지 아침에 갈매기 우는소리가 너무 잘들림 방음이 안 되는건 아닌데.... 갈매기 소리는 잘 들리는 편 내가 쓴 숙소는 6층이였는데 샤워기에 물이 샜고 드라이기 앞 부분이 타버려서 가르마를 타야 하는 저에게는 좀 많이 아쉬웠음 ㅜㅜ 총평 : 별 3개 반 / 재방문의사는 음... 아 그리고 숙소에 전기차 충전기가 있어서 픽 한것도 있는데 전기차 충전기 자체가 오류가 나서 충전을 못 한건 좀 많이 아쉬움.. 숙소 측에서 미리 조치를 했더라면 어땠을까 하는 아쉬움이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