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류 폭스

2025년 치맥페스티발 맞아서 2박3일 두류공원에서 가까운 숙소로 두곳 예약 했습니다. 그 첫번째 폭망한....숙소 oTL...리뷰 토욜 미친듯이 놀걸 예상해서 일찌감치 숙소 주차장 (사장님이 넓은 주차장 있다고 주차해노코 놀고 오라심^^) 에 주차!!! 늦은 입실 늦은퇴실로 예약^^ 8시~오후 4시 역시 예상대로 대프리카.대하라사막에 걸맞는 ㅎ 절대 실망시키지 않는 날씨더군요 그냥 사우나 ㅎ 더우면 스텐딩석에가 물좀 맞고 ㅋ 탈진된상태로 버스 타고와 11시쯤 숙소 도착!!! 문제는 지금 부터 였습니다.ㅜㅜ 에어컨바람이 나왔다 안나왔다... 몸에 열기는 식을줄을 모르는데... 결국 욕조에 찬물을 받아 앉아있음 ㅋ 수압이 약해 한참 걸림 ㅜㅜ 이불도 맘에안듬 ㅜㅜ 에어컨만 아니라면 그냥 소소 더워서 힘들었습니다... 평일 가격이 저렴하지 않으면 가지 않을듯... 사장님 에어컨 고치세요 대프리카 숙소인디... 그래도 사장님 친절하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