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산 바이브 호텔-합성점

✅️ 25년 2월에 3박4일 숙박한 리뷰입니다. 바이브 호텔 두번째 방문입니다. 저번 방문에는 '디럭스'에서 숙박하였는데, 이번에는 '스탠다드'로 예약하였으나 저번 방문과 같은 객실을 받았습니다. 알게모르게 룸업그레이드 해주신 것 같은 기분이 들어요. 주말이 끼지않은 주중숙박이라 주차장은 혼잡하지 않아서 좋았습니다. 저번에는 조식을 하고 있지않아서 먹지 못했는데, 이제는 조식을 하고 계셔서 먹어보고 싶었는데, 시간이 나지않아서 먹지 못했습니다. 주변에 맛있는 라멘집이 있었는데 사라졌지만, 다른 맛집들과 예쁜 카페들이 가득해서 주변을 다니기에도 좋을 것 같아요. 변함없이 깨끗하고 따듯하던 숙소여서 편안하게 휴식할 수 있었습니다. 다음 방문에도 유지되었으면 좋겠어요. 사소하게 불편한점으로는 티비뒤로 공유기기계의 불빛인지가 너무 반짝반짝 빛나서 자려고 불을 끄면 객실이 번쩍번쩍해서 좀 힘드네요.🥲 이거는 제가 예민한 것이라 다른 분들은 크게 신경쓰이지 않을 것 같아요. + 불편했던 경험으로는 같이 온 직원분들의 객실청소여부를 저보고 확인하라고 하셔서 좀 당황스러웠어요. 저도 어쪄다가 시간이 맞아서 전화를 받았는데, 다른 직원분들의 청소여부를 확인해서 알려달라니... 저도 일하는 중이여서 시간이 없는건 똑같았는데 왜 숙소직원분이 할일을 저에게 전달하시는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