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 1박2일

부천에 친척동생 결혼식이 있어서 숙소를 부천역 근처에 있는 1박2일 모텔로 예약하고 갔어요~ 거의 밤 10시에 도착했는데 친절하게 맞이해주셨어요~ 일단 침구류 수건 등은 깨끗하고 넉넉했어요~ 아쉬운 점은 폰클렌징이 없는 게 아쉬웠어요;; 시설은 오래된 느낌이 나고 허름했어요~ 욕실도 마찬가지 였고요~ 샤워할 때 온수와 수압은 잘 나왔어요~ 근처에 부천역이 있어서 그런지 전철 지나가는 소리때문에 잠을 설칠 수도 있어요~ 입구에는 물과 커피머신이 있어서 외출이나 퇴실하면서 나가니 좋았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