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 케일라호텔 별관 B동

오늘도 잘 이용했습니다 평소에 객실이용할 때 담배냄새를 잘 못느껴서 여기숙소는 금연룸도 아닌데 냄새가 잘 안난다고 생각했지만 갑자기 화장실에서 내가핀 것 처럼 담배냄새가 엄청 나더라고요 아마 아래층 ? 위층 ? 에 있는 이용자가 담배를피면 저희객실까지 냄새가 올라오거나 내려오는건지는 모르겠지만 안나던냄새가 갑자기나서 뭔가싶었어요 그리고 여기숙소는 이불에서 좋은냄새가 나더라고요 전체적으로 괜찮았으나 이번객실은 전화기가 안되었어요 그리고 직원분들인지 사장님인지 모르겠으나 .. 예약체크를 확실하게하시는게 어떠실지 .. 계속 연박을하는데 이름이 바뀌어서 모를 수 있는건 알겠으나 한두번 전화와서 예약했다 몇번이나 말하고있음에도 불구하고 이번에는 전화도 안와있고 벨소리도 안들리던데 문을 몇번이나 두둘기고 문을 열고 다시 닫더라고요 들어오지말고 따로 전화를 주셨으면 좋겠어요 문열리는소리듣고 너무 놀랐어요 이중으로 문이 있어서 다행이지 아직도 찝찝하고 남자친구나 저나 기분이 안좋네요 일하시는분들 사이에서 전달이 잘 안되나봐요 누구누구 이름 다 얘기하고 연박하니까 전화안해도된다고 말했는데도 이 일이 생겼네요 당연히 말을 다음근무자에게 전달해줘야하는거 아닌가요 ? 그리고 전달안했다해도 그랬으면 안됬고 또 만약 예약을 안했어도 안에 사람이 있는데 문을 함부로 여는건 아닌 것 같아요 사람이없거나 퇴실했나 확인하려고 그러신거면 차라리 전화를 좀 주시는게 어떠실지 .. 예약을 안하고 안에 있으면 차라리 추가요금을 달라고하던지 그러는게 맞지않을까싶은생각이 드네요 .. 케일라는 전체적으로 좋아서 앞으로도 이용할 것 같은데 이젠 이런일 절대없었으면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