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십리 파라다이스

지난해 가을에 한번 왔던 곳인데 기억이 좋아서 다시 찾게 됐습니다 일단 왕십리 전철역에서 가깝다보니 찾아가기도 쉽고 식당,편의점 등이 가까이에 있어서 근처에서 저녁식사와 간단히 술한잔하고 들어갔다가 편의점 살짝 다녀오기도 편리했습니다 방 크기는 보통 모텔 정도였고 인테리어는 이렇다할 특별할 건 없었지만 오목조목 있어야 할건 다 챙겨 놓아 있고, 청결상태 또한 크게 신경 쓰일 일이 없었던점 좋았습니다 도보로만 가능해서 차는 다른 곳에 주차하고 찾아야하는 점은 좀 아쉬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