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트윈베드가 준비된 모텔

스타일러가 구비된 모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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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년 7월 결제 프로모션 모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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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 아델

오랜만에 경주에 출장을 가게 돼서 시청 앞에 있는 모텔 중에서 하나를 선택했는데 청결 상태나 숙소 주변이 시끄럽지도 않고 조용한 상태여서 나쁘지는 않은 것 같습니다 
숙소 내부는 방이 크지는 않았지만 혼자가기에는 크게 불편한 상황도 없고 스타일러가 있어서 낮에 입었던 옷을 냄새가 안 나게 돌릴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아침 7시 30분부터 간단한 조식도 지하에서 제공을 해준다고 했는데 저는 시간이 여의치 않아서 먹지는 알았는데 다음에 기회가 되면 한번 먹어보겠습니다. 그리고 주차 공간이 많지는 않은 것 같지만 차 한대 주차 공간이 넓어서 혹시 큰 차를 이용하신 분들은 편할 것 같습니다.

우선 나는 관광이 아니라 출장을 왔기에 시내에 있는 숙소 위치가 좋았다. 건물내에 주차장은 넓은 편은 아니라 주차를 할 수 없었는데 바로 앞에 시청이 주차장을 개방해 주고 있어 주차 어려움은 없었다. 우선 도착전에 숙소에 전화를 했었는데 사장님인지 직원분인지 모르겠지만 너~무 친절하셨는데  그냥 의례적인 친절이 아니라 정말 친절함이 느껴져서  이것만도 숙소에 대한 이미지가 한껏 올라갔다. 주말에 경주 숙소 비용이 장난 아닌데 주말 가격으로 다른 숙소보다 합리적이었는데 그렇다고 청결이나 숙소 퀄리티가 떨어져서 그런건 절대 아니다.  이 숙소는 저장해 두었다가 담에 또 방문해야겠다.

부대시설과 고객응대는 만족하지만, 청소가 완벽하지는 않았다. 남자 혼자 갔는데 여자 머리카락이 침대에 있고, 휴지통도 안비워져 있었고, 냉장고에도 머리카락이 있었다.
특히 욕실이 어두워 아쉬웠다.
개선이 필요하다.

생일 기념으로 여자친구와 가게 된 경주 여행 관광 위주로 다닐 계획이라 펜션보단 모텔 쪽으로 알아봤습니다. 그중 가장 합리적이었던 ’호텔 아델‘로 Pick 하게 됐습니다.
시설 대비 가격도 합리적이었고 ott, 스타일러, 욕조, 조식 등 제가 원하는 서비스는 다 있었기 때문에 주저 없이 예약했습니다.
장점으로
1. 주변에 편의점 및 식당이 많았습니다. 경주는 황리 단길이 가장 유명하더군요. 그쪽은 아니고 시청 쪽이었지만 그래도 주변에 먹을 곳은 많아서 지장 없었습니다.
2. 경주 모텔들은 꽤 비쌌는데 시설이 조금만 좋은 곳은 가격이 확 올라가더라구요. 하지만 이곳은 시설 및 룸 컨디션도 좋았고 가격도 합리적이었습니다.
3. 늦은 입.퇴실이라 편했습니다. 먼 곳에서 여행 온 거라 늦게 입실하기도 했고 아침잠이 많은 편이라 늦게 퇴실하는 게 가장 좋았습니다.
4. 조식을 먹을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가격도 저렴한데 조식까지 있더라구요. 라면에 샐러드, 시리얼, 수프 등 취향껏 먹을 수 있는 음식들이 준비되어 있어 너무 좋습니다.

좋은 숙소 덕에 즐겁게 여행하다 갈 수 있었습니다~

일주일에 한번씩 경주로 출장 올일이 많아서 올때마다 이용하는 곳입니다.버스 정류장 바로 앞이라 경주역에서 버스타고 오기도 편하고 주변에 맞집들이 많아서 밥먹기도 좋은 곳, 그리고 뭐니뭐니해도 사장님들도 친절하시고 룸 컨디션도 깨끗합니다. 출장을 전국을 다니는 편인데 침구가 진짜 포근하니 넘 넘 좋아서 전 이곳에 오면 출장으로 피곤한 심신을 숙면을 통해 해소하고 갑니다. 그리고 또 한가지 지하 1층에 편하게 조식을 먹을수 있는 큰 식당도 있어서 전 이곳이 넘넘 좋습니다~ 라면부터 삶은 달걀,토스트등 종류도 많습니다~ 경주에서 숙박할일 있으시면 꼭 이용해 보세요~

경주 호텔 아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