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신내 타오호텔

1. 시설 및 인테리어 넓고 무난합니다. 노후화된 느낌도 없고 매우 신식인 느낌도 없습니다. 적당히 오래되지 않은 분위기의 시설과 인테리어입니다. 시설이나 인테리어로 불편한 부분이 존재하지 않았습니다. 일회용품은 2000원에 유상 제공되고 있습니다. 1층 로비에 생수가 비치되어 있고 앉아 있을 수 있는 공간과 전자레인지가 비치되어있습니다. 넷플릭스는 로그인 안 해도 시청 가능합니다만 중간마다 구글 로그인을 하라는 인터넷 창이 떠서 다소 불편했습니다. 이 방만 그런 것일 수 있겠습니다. 수건은 큰 거 1장에 작은 거 2장이라서 2장을 추가로 가져갈 수 있다면 가져가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가운이나 옷을 걸 수 있는 걸이는 하나가 빠졌는지 못자국 흔적이 있고 두 개가 아니라 하나만 존재해서 옷을 같이 걸어야 하는 점이 있었습니다. 2. 객실 청결 상태 무난합니다. 바닥과 침대보 상태 그리고 화장실 상태 모두 적절하게 청결한 편이었습니다. 물론 천장에 방향제가 다 사용되었는데 리필되지 않고 있으며 먼지가 묻어나는 상태로 관리가 안 되고 있긴 합니다. 그래도 그 외에 청결 부분에서 딱히 부족한 부분을 느끼지 못했습니다. 3. 서비스 서비스야 일반 모텔이고 딱히 평할 것이 없습니다. 친절하십니다.